어제 저녁 맛나게 양푼갈비를 먹었던 곳ㅋ with 민형이
저녁 시간에 가서 5시 이전엔 꽁자루 주는 도시락을 2000원 주고 사먹었지만..
그래도 어째꺼나 맛있었으니 만족ㅋㅋㅋ 먹느라구 노래방 못갔으나 괜찮을정도;;
양푼갈비찜 2인분 (1인:6500원) 먹고, 도시락(2천원) 한개랑, 다 먹고 볶음 비빔밥(2천원)
그외 소주 2병. 무쟈게 먹었쿤하 -ㅁ-.. 암튼 대만족 근대 음식은 먹으라고 정신없어서 못찍음

2006-08-09 PM 9:18


ps. 소주 마시며 앉아있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오셔서 껌이 들어있는 이것을 주셨다..
마침 껌이 필요했는데 주셔서 매우 감사함 (근대 ★거★거 다해준댄다는데 뭘해준단걸까--a)

2006-08-09 PM 9:45



다른 블로그에서 훔쳐온 양푼갈비 일번지 음식 사진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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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변화란 더 훌륭한 목적과 미래를 위해 현재 생각하고 원하는 것들을 포기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자 얻기 위해 설계 되어진' 행복을 가져다 준다.
행복을 부분적으로나마 정의한다면,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현재 우리가 원하는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욕망과 능력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中


조금은 제 변화에 대한 생각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변화하는 것에는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요 고통스럽기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렇지도 않다면 가치조차 없겠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희생할 수 있기에 변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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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 Stay Foolish.

- Steve Jobs / Commencement address delivered on June 12, 2005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적어도 내가 지금 그리워 하고 있는 그때는
밥한끼 사먹을 돈도 없었을 정도로 불쌍?했었죠.
그리고 행복하지도 않았으며, 무엇이 행복인지도 몰랐던 때 입니다.
배고팠지만 행복했던게 아닙니다 그저 배고팠으며 미련했을 뿐입니다.
행복할 수 없었던 미련함.. 그대신 작은 성취감을 느끼려했던 그 미련함..
다시 그때와 같을 수는 없겠죠 이미 알아버렸으니까요. 이제 마음가짐의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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