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金聖俊)

좋은 이름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다 잘 맞아야 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아래 3개의 조건은 최소한의 필수 요구 조건으로
어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큰 결함이 있는 이름으로 좋은 이름이 되지 못합니다.

그 필수 요소로는
1, 발음오행의 배열(한글 발음 그 자체); 자체적인 배열도 좋아야 하며
2, 사주와의 조화; 발음오행의 배열이나 자원오행이 사주와 조화를 이루어야하며
3, 수리오행(한자 획수)의 배열; 음양과 원형이정의 4격이 다 잘 맞아야 합니다.

감명할 때에는 우선 가장 근본이 되고 영향력이 큰 발음오행의 배열을 보는데
발음오행의 배열을 주음(초성)으로만 보는 학설과
종성(받침)을 넣어서 보는 학설이 있고,
둘 중 어느 한 학설에라도 맞으면 그 배열은 좋다고 봅니다.

성명;  
주음발음오행;~~
종성발음오행; 
자원오행;,,
획수;8,13,9
원격;22;  
형격;21;  
이격;17;  
정격;30;  

김성준이란 이름을 발음오행의 배열로 보면 주음이 목금금으로 상극의 배열이 되지만 종성을 넣어보면 수금토금으로 상생의 배열이 되니 발음오행상 배열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수리오행의 배열은 원형이정의 정격과 원격이 흉한 수리에 해당하니 이름이 인생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치며 특히 건강과 가정운이 좋지 못하여 궁극적인 행복을 누리기 어려운 이름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성준이란 이름은 멋진 이름이기는 하나 좋은 이름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 좌절이다 ..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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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들었던 펀드의 수익률이 하루 하루 치솟고있다
뭐 주가가 이토록 치솟았는데 그정도도 안 오르면 이상하겠지만 말이다
1600 돌파했다고 신기해하던 것이 한두달전인듯하다. 이미 1800 도 넘고..
나의 펀드도 하루가 다르게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다 (22%)
수익률을 계속 보고 있으면, 투자한 돈이.. 더 투자할 돈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뿐이다


가장 부러운 것은 현대중공업(009540). 반년 사이에 수익률이 200%가 넘었다..
친구 한명도 보유하고 있다가 짭짤한 수익을 냈다고 한다
개미군단이 많이 재미좀 봤을듯한 종목이다
반년전에 투자했다면 좋았을터이지만 뭐 시간 여행이 가능한것두 아니고,
가능하다고 쳐도 투자할 돈이 없다는 점이 그닥 아쉽지 않게 만든다


요새 참 장이 좋다
3월초(3.5) 1376 -> 현재(6.20 10:20) 1809
1600선부터 거품이라니 뭐니 계속 그래왔지만 이미 1800. 오늘도 계속 솟구치는 중이다



말 그대로 눈팅만 하고있지만 상당히 재미있다
나도 언젠간 뛰어들어 예측을 하고 실패와 성공 그 희비의 순간을 느끼고 싶다
인생은 또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24시간 그 대가가 함께하는 무자비한 게임이지만
그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고 싶다


요샌 다들 경제에 대한 관심을 일찍갖고, 또 주변에도 좋은 설계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옛날에 부모님들이 살아오셨던 것과 같이 무작정 하나라도 아끼고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남들이 사는만큼 살기 힘든게 현실이라 한다
복리의 힘, 가장 큰 무기는 시간.. 등등 좋은 말들이 많지만 어렵다
방법은 많지만 실천할 자금이 없는 나에겐 동떨어진 얘기들이 더 많다


올해 나의 목표는 급여 이외의 수익으로 월 10만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알바나 투기따위 또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아니고,  내가 없어도 스스로 창출되는 수익을 말한다
당연히 매우 어렵다.. 생각한지 오래댔지만 아직도 방법을 모색중이다
언젠가는 부자 정도는 아니더라도 돈에 쪼달려 살지 않도록 노력할꺼다 (경제로부터자유)
돈에 대한 내 목표이다. 많은 이들의 목표이자 동시에 나의 목표라는게.. 식상하기 그지없지만..


ps. 글을 쓰는 도중에 개인 자산 설계쪽 하는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보험 들어둔거 없으면 빨리 하나 들어두라고. 나이먹으면 비싸다고. 알아봐 준다 했다
에고 뭐 이건 나갈 구멍이 끝도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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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조소과 4년 최현미씨가 만든 조각상..
현재 홍익대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조소과 야외조각전에서 전시중..

뭘보고 저렇게 자세하게 표현한걸까.. 모델이 있는건가 -.-;;
뭔가 비하적이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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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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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적중...

근대 놀라운 것은 실제 기상청 역시 만만치 않다는거 . . .

날마다 일기예보 보지만 당최 감잡을 수 없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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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1단계는 마인드 갖기 (물론 내가 맘대로 정했..)

이제 2단계.

절약. (저축은 다른 이야기이다.)

읽었던 책에 나왔던 방법들:


1. 은행 수수료 아끼기.
그냥 막쓰면 1년 15~30만원이라고 한다.
난 적어도 요새는 은행수수료 내본 적이 없으니 패스.
글구 인터넷 뱅킹하고 나름 국민은행에 우수? 회원으로 지목당해서 수수료면제

2. 담배 끊기.
하루 2500원 30년간 연 4% 복리 적립하면 30년뒤 5117만원이란다
일단, 피지 않으니 패스지만, 연 4%는 별로군.. 이란 생각만 든다 -_-;;

3. 외식비 절약.
쓸데없이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5~10만원 쓰는 대신, 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2만원선에서 끝내라
연애가 아니라면 집에서 밥 먹으면 되고, 회사에서 먹으면 된다
솔직히 말해 지금부터 5년간 아예 연애도 하지 말어라
어떤 연애든 돈 안 드는 연애는 없으니까 말이다
으흠 어째뜬 어려운 문제.. 외식 문제도 마찬가지고 연애 문제는 더욱 -_-;;
재테크 하는 과정 때문에 목적 자체를 잃을 수는 없잖아..


4. 술값 절약.
현실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습관은 커녕 '즐기지 않는' 습관도 실천하기 불가능한 게 사실이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술은 하나의 일상이 돼 버렸기 때문이다.
2005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04년 19세 이상 성인 1인당 평균 술 소비량은 소주 71.1병, 맥주 140여 병 이였다.
모든 술자리 피하기는 힘들고.. '내 돈 들여서 술 마시지 않는 습관' 을 실천해야 겠다
그나마 이게 가장 실천을 하기 편하군. 오늘부터 집에서 혼자 맥주 한잔 하는거 자제!


5. 개인 재무제표 만들기.
~~~~~
귀찮아갖구 패스-_-



사실 진짜 제정신 박힌 녀석이라면
오토바이를 팔고 돈을 펀드나 어딘가에 투자했어야 했다

오토바이는 전혀 문제 없어도 기름 값이 전철료 보다 싸다고 해도,
다른 유지비 또는 보험료 등의 문제로 오히려 적자라는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가격은 떨어진다는..
신차이므로 대충 잡아도 연 -20% ~ -10% 정도는 될 것이고, (중고차)
이돈을 펀드에 넣으면 연 +10% 이상의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
대략 잡아도 연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차 였으면 더 심했겠지 ㅡㅡㅋ)
아.. 그래도 힘들어ㅡㅡ 포기하기가 시러 ㅡㅡㅋ

ps. 결국은 그냥 푸념뿐, 포기하기 싫은건 포기 안함;
더욱 힘내서 다른 것에서 아껴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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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새 공부를 너무 안하고 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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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어리오리티콤플렉스 [inferiority complex]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가 독자적으로 수립한 개인심리학에서의 기본개념.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인 아들러의 이론체계인 개인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에서의 기본개념이다. 인간은 자기 안에 존재하는 열등한 요소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이 억압되어 일종의 콤플렉스로서 작용한다고 하였다.

개인은 자신이 지닌 정신적·신체적인 열등요소를 보완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되고, 이런 노력을 통해 인격이 형성되고 사회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이 콤플렉스는 신체적인 기관·형태 또는 기능으로 한정되지 않고 정신적인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지적인 경쟁에서 실패한 어린이가 운동경기에서 우월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은 이 콤플렉스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나오는 것으로, 교육적인 면에서는 바람직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너무 강하여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수 없게 되면, 과도한 우월심리와 권력에 대한 욕망을 갖게 되고, 우울과 의욕을 억제할 수 없게 되어 우울증 등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콤플렉스가 강하면 침착하지 못하고 성급해지며, 격정에 빠지기 쉽고 남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아들러의 정신분석은 성본능을 중시하는 프로이트의 설에 반대하여,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존재의 보편적인 열등감·무력감과 이를 보상 또는 극복하려는 권력에의 의지, 즉 우월의 요구라고 하였다. 프로이트와 결별한 후 그의 정신분석체계는 독자적인 개인심리학을 수립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개인이란 ‘구분할 수 없는 것(individual)’을 뜻하며, 인간을 하나의 전체로 보고 개개의 부분은 이 전체에 대해서 규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의 결점이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로서 통일이 유지되면서 자기실현을 수행하는 경향을 이 콤플렉스의 작용으로 보는 것이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에서는 이 개념을 쓰고 있지 않지만,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개념으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무력하고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독립해서는 생활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에 따르면 사랑의 상실이 강조되어 잃은 것을 되찾으려는 보상심리가 충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콤플렉스와 유사하다 할 수 있다.


니체는 말씀했지,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본다' 라고.'
알 수 없는 자신을 들여다 보면 나는 자신을 바라보는 나를 알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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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분 정도만 조금 볼만함
뒤에는 열심히 만들긴 했지만 별로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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