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삶에 대한 생각들

갑자기 흥분

아즈키 2006. 10. 20. 15:36
으흠 갑자기 엄청 실망스런 기분이 든다 (갑자기 너의 얼굴이 떠올랐다)

착한척.. 너의 어설픈 그 착한 척.. 대놓고 나쁜짓을 하는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나 역시 해준거 없으니까 바라지않아 그런데 왜 조낸 친한척 하면서 해줄꺼처럼구냐

누구 약올리냐? 결국 안해줄꺼면 해줄척 하지 말던가. 사람 기대하게 만들고 바보만드네..

나도 착한척 할만큼 해봤었던 놈이니 제발 내앞에서 어설프게 착한 척. 친한 척. 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