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변화란 더 훌륭한 목적과 미래를 위해 현재 생각하고 원하는 것들을 포기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자 얻기 위해 설계 되어진' 행복을 가져다 준다.
행복을 부분적으로나마 정의한다면,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현재 우리가 원하는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욕망과 능력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中


조금은 제 변화에 대한 생각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변화하는 것에는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요 고통스럽기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렇지도 않다면 가치조차 없겠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희생할 수 있기에 변화라고요

'Life > 삶에 대한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버 이전과 이후 생각들..  (2) 2006.08.17
49제.  (0) 2006.08.13
Stay Hungry. Stay Foolish. - Steve Jobs  (2) 2006.08.09
비상 - 사라 티즈데일  (2) 2006.08.08
거센 바람이 필요해..  (8) 2006.08.07
AND

문득 뭔가 소나무 / 대나무 이야기 였나?
뭔가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거센 바람이 불어오면 소나무는 곧 바르기 때문에 꺽어져서 죽고(?), 대나무는 유연해서 휘어져서 산다(?)는..
모두가 아는.. 국어 책에 나왔던듯한 이야기 (어디서 나온건지는 이미 잊어버린지 오백년)

갑작 생각난 이유는 네이버서 뭔가 찾다가 장수풍뎅이(-_-) 뿔이 휘어진 것에 대한 지식이 있었는데 그걸 우연히 접한것..
답변은 한번 휘어지면 복구 불가 -_- 였던 것이였다. 성충이 되도 그대로라고 한다.

문득 든 나의 짧은 생각은..
휘어질 바에 그냥 부러지고 말겠다 라는 것이다 (별로 상관 없나;;)
물론 나중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부러져도 다시 새롭게 자라날 거 같다.

휘어진채로 그냥 그대로 자라버리긴 싫다
계속 시간이 지나간다면 언젠가는 부러트릴 수 없는 날이 오겠지
그전에 뿌러지고 싶다 아직은 다시 자랄 수 있으니까.. 내겐 거센 바람이 필요해.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