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집에 오는 도중에..
불시검문을 당했습니다.. 집이 대략 1km 정도 남았을 정도에서.
음.. 바이크 타구선 두번째인데
첫번째에는 용인이였나 암튼 대게 지방에 옴퐝지게 변두리에서 당했던적이였고
그땐 뭔가 쫌 두근두근했는뎅 오늘은 꽤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는도중에 방해받아서 짜증..

찔리는 것두 전혀 없어서인지 엄청귀찮더군요
이륜차 통행가능 도로, 등록된 노튜닝 순정 바이크, 1종보통+2종소형면허, 무음주..
안그래두 안국쯤에서 음주단속을 한번 당했었는데 다시 또 불고 -_-..
면허증 제시 요구 받아서 가방꺼내 지갑을 찾아 면허증 꺼내 보여주고 왔습니다.
뭔가 불시검문은 기분이 나빠지더러구요 내가 잘못한 것두 없는데.. 의심받는 기분이 들어서인지..

근대 옆에 누군가 Judd125 비스무리한 것을 타고 가던중 걸린듯 (쥬드종류중 하나일듯하네요)
헬멧은 들고 있었는데. (걸릴땐 안썼을지도?)
음.. 음주 같지는 않아 보였고..
번호판은 없더군요.
음.. 아마 분이기로 봐서는 게다가 무면허일거 같습니다.
무면허에 무등록.. 원칙대로 처벌한다면 꽤나 재수 없겠네요 그분..

왠지 이륜차만 검문하는듯 보이더군요
그것두 맘에 안들고..
검문하는 이유를 물어봤더니 "요새 오토바이 사고가 많아서."라고 하는 것두 맘에 안들고..
옆에 왠지 무개념스러워보이는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쥬드랑 똑같은 취급 당하는것 같아서 기분 별로 -_-
왠지 오늘 검문을 하시는 경찰분들도 별로 친절하지 않고 -_-
몸도 피곤스럽고 머리속에는 아직 짜다만 코드가 떠돌아 다녀서인지 많이 짜증나네염

아무튼 무면허나 무등록 운전 조심합시다 :[
음주도요
요새 실적 필요한건지 많이 검문하더러구요 -_-
아무튼 졸려죽겠습니다
그럼 자러가겠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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