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생각 | 4 ARTICLE FOUND

  1. 2006.09.15 가치관의 변화란..
  2. 2006.09.08 조급증.. 2
  3. 2006.08.17 서버 이전과 이후 생각들.. 2
  4. 2006.08.07 거센 바람이 필요해.. 8

갑자기 일본 드라마 하나가 생각났다.
으흠 제목이 속도위반결혼 이였나..
볼땐 결말이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이제는 너무 이해가 된다.
그렇군 그런거군 =_=..
결국 목적은 돌고돌아 제자리루 오는거구나..
미래는 역시 그런거였어.. 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일뿐이였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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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조급해 하는 이유는

나의 23세 가을은 지금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을은 짧습니다 단지 몇일 지나면 금방 또 겨울이죠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내가 가만 있어도 세상은 변하죠

근대 나는 또 운명 탓을 하면서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라고 하면서 또 하루를 참아가겠죠..


세월이 흐른 뒤에 그때 뭐했냐고 물어보겠죠 스스로에게..

바보짓거리 많이했었지.. 라고 조차 할 말이 없는 세월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이대로 보낼 건가요..

다시 한번 더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정말로 그냥 이대로가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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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ki.org 서버를 이전하였습니다
웹호스팅을 받고 있었는데요 계정 해지시키고 아는 분의 서버로 이주하여습니다
네임서버랑 웹서버하고 mysql, qmail, vpopmail 등등 살짝 손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네요
성공적으로 옮겨졌어요.. 이제 용량 제한도 없고, 어느정도 여러가지 세팅도 자유롭군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네요..
그런데. 무엇하나 탐탐치않고.. 뭐를 해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거 같네요..
무엇이든. 저의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생겨난다면 좋겠습니다 요샌 전혀 암것도 없군요..
결정. 어떤 확실한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니.. 좀 더 높은 확률의 무언가를 찾고있습니다.
채찍질. 의미 없는 익숙해진 아픔이 되면 안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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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뭔가 소나무 / 대나무 이야기 였나?
뭔가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거센 바람이 불어오면 소나무는 곧 바르기 때문에 꺽어져서 죽고(?), 대나무는 유연해서 휘어져서 산다(?)는..
모두가 아는.. 국어 책에 나왔던듯한 이야기 (어디서 나온건지는 이미 잊어버린지 오백년)

갑작 생각난 이유는 네이버서 뭔가 찾다가 장수풍뎅이(-_-) 뿔이 휘어진 것에 대한 지식이 있었는데 그걸 우연히 접한것..
답변은 한번 휘어지면 복구 불가 -_- 였던 것이였다. 성충이 되도 그대로라고 한다.

문득 든 나의 짧은 생각은..
휘어질 바에 그냥 부러지고 말겠다 라는 것이다 (별로 상관 없나;;)
물론 나중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부러져도 다시 새롭게 자라날 거 같다.

휘어진채로 그냥 그대로 자라버리긴 싫다
계속 시간이 지나간다면 언젠가는 부러트릴 수 없는 날이 오겠지
그전에 뿌러지고 싶다 아직은 다시 자랄 수 있으니까.. 내겐 거센 바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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