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4 PM 11:43

2006-10-24 PM 11:45



밤에 바이크타면 서울 나가서 20분 정도 무진장 쏘면 도착하더라

따스한 모닥불의 향기와 함께 정겨운 분이기가 있는곳..
배가 고파서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쌀쌀한 가을밤에, 이곳에서의 야식 정말로 감동적이다..

ps.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이모가 싸준 고구마나 가져가서 구워먹고 싶다.
(직접 가져온 감자나 고구마를 모닥불에 익히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장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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