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로 투어를 나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으로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강북강변로나 올림픽 도로를 타고 가면 30분 안에 서울을 빠져 나갈 수 있는데...
시내를 통과하려면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더운 날씨와 대형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은
시내를 통과하기도 전에 라이더들을 지치게 하지요.

해결책은....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전용도로를 타고 신속히 도심을 벗어나는 것일 겁니다.
전용도로의 단점은 경찰을 만나지나 않을까 해서 무리한 운전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지요.



출처 : 다음 울프 카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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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초의 기종 -.-;; 마제스티의 시승기이다

125 치곤 조금 덩치가 있지만 (무겁지만.)
125 치곤 속도도 나름대로 나오고, 연비도 괜찮고.

브레이크 성능은 작살 ;ㅅ; 크항 오나전 감동~ 꽂히는 느낌 장난없어~
트렁크 풀 페이스 한개는 들어가니 그래두 반은 만족-ㅁ-

결론적으로 아직 매우 만족중..
조금 아쉬운 점은 튜닝을 하고 싶은뎅 돈이 없다 정도? ㅡㅡ;;
AND

멋있는 측면 ㅋㅋ

계기판 푸른 불빛 *-_-*

왠지 깜박이 위치 이쁜데ㅋㅋ 계속 미등 켜지게 하고 싶음ㅎ

사실은 오른쪽이 더 멋있는데ㅋ

서류ㅋㅋㅋ


결국 질렀습니다 -ㅁ-
AND

우아한 자태 *-_-*

012

만족스러운 브레이킹 시스템.. 글구 전자 계기판 ;ㅅ;


실연비가 30이상 나온답니다 (길들이기 후 35 정도?)

시트 밑 수납공간에 풀페이스도 들어갑니다

출력은 125라 어쩔 수 없겠지만 마음에 너무 드네용

시승기들을 읽어봤는데..
보면 볼 수록 좋아 보이는

브레이킹 시스템..
알차 타면서 느낀 꽂히는 느낌 스쿠터에서 느낄 수 있다더군요
앞쇼바 많이 부드러운대다가 브레이킹 성능이 꽤 괜찮아서 그런듯..

야마하의 도난방지 시스템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이 채택댔다는군요
좋네요

꽂혔습니다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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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조커 카피인 중국산 바이크들 놈들을 증오하기 시작하였다

주변의 비판.. 요새 계속 느끼는 안전불감증.. ㅠㅠ 타긴 타는데 미칠꺼같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타면 그냥 탈텐데.. 이것 저것 주어서듣고 느끼다보니 스트레스다



동력. 뭐 125cc 스쿠터니까 이해.
하지만 내가 탔던 투부즈만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느린 스로틀 응답성은 -_-..
스쿠터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겠지만
멈춰있을 때 무동력 상태일 때도 있고
(이떄 스로틀을 당기면 느린 응답성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시동이 걍 꺼진다;)
가끔 동력이 걸려있어 스로틀 당기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나간다
어쩌란건지 알 수가 없다 . . 걸릴꺼면 걸리고 아님 말던지.. 해야되지않을까-_-
예전 타던 쥬드는 항상 언제나 동력이 걸려있어 부자연스럽지만 스로틀 응답성은 빨랐다..
(쥬드의 클러치 구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부자연스럽기는 해도 항상 같은 모드)

주행시 앞바퀴의 그립감은 엄청 약하다
스쿠터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뒷바퀴만으로 달리는 느낌이 이건 너무 강하다..
고속 주행시에도 지 맘대로 핸들이 돌아가고 팔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_-
예전 쥬드는 뽑기를 잘했는지 그래도 핸들 막 돌아가고 그러진 않았는데 이거참..
생긴건 똑같은데 뭔가 잘못뽑았나 -_-.. 별로 균형도 맞지않고 안정감전혀 없고 -_-;;

잔고장이나 엔진 같은거 뭐 그런건 모르겠지만 쇼바는 별로 좋지 못하다
쥬드보다도 이건 좋지 않은듯하다 삐삐걱하는 소리하며 주행시 덜컹하는 정도가 많이 심하다
투부즈카페에서 찾아봤더니 쇼바문제는 그냥 고질적으로 있는듯하다

제동성.. 최악 -_-
쥬드 역시 말할 것 없고 투부즈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에 다른 바이크들도 못타보고 생각을 안하고서 탈때는 몰랐는데.
나름 타 바이크들을 타보고, 느낀 점과 주변의 말들을 인용하자면..
정말 이렇게 이정도로 절망스러운 브레이크가 있나 싶다 -_-
누군가 이런 얘길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다
레버에 힘을 25% 50% 75% 100% 가했을 때,
이녀석에게 들어먹는건 10% 20% 30% 70% 정도라는거
브레이크를 살짝 잡으면 멈추지도 않는다..
악력으로 온 힘껏 잡으면 멈추긴한다 패드 미끄러지며 앞으로 나가면서 천천히..


자꾸 생각할 수록 알아갈 수록 너무 타기가 싫다
스타일하고 가격 그것만 보고 타는 바보 같아서 싫다 (왠만한 국산바이크보다 훨씬 싼.)
모두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안전성 전혀 없는 장난감 같은걸 타고 달린다는게 스트레스지
사고 나고 안나고 떠나서 사고 날 것을 타고 다닌 다는게 스트레스다 그동안 난 참 운이 좋았다..

초절정 중국산 스쿠터들
쥬드의 엄청난 문제점들에 비해서 조금 나았던 투부즈도 마찬가지였다-_-
쥬드와 그 아류들 (사실 쥬드도 아류지만 너무많다?ㅋ) 정말 절대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나도 쥬드를 좋아했고 열심히탔고.. 쥬드카페도 꽤나 나갔다
그치만 객관적으로 이건 정말 아니다싶다 (쥬드카페 운영하는분들도 쥬드 타는분 거의 없다;)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잡을때면 핸들이 튀어나갈듯한 엿같은 기분은 당혹스럽다고들 한다
정말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타바이크를 타고 풀브레이킹 해보고 다시 얘기를 하자
쥬드타고서 까부는 애들한테 경험자들은 이야기 한다 국산 스쿠터라도 한번 타보고 얘기하라고

그리고 파는 센터에서도 뭔가 문제 있어서 얘기하면 중국제라 다 그렇다는 분이기..
그냥 그렇다.. 문제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센터에서도 인정하는 바이크이다 -_-..
투부즈 역시 마찬가지다 카울 맞지 않는 것하고 차체 쏠리는 것에 대해,
투부즈 카페를 운영하는 모 센터에(ㅅㅋ모터스) 물어봤더니 원래 중국제라서 그렇다한다
파는 분들도 문제있을꺼란걸 알고 파는 것이다 타는 것에 지장이 있으면 고쳐준다는 식이다 -_-..


특히나 대다수가 쥬드를 타고 있는 시점에
이륜차의 사고가 늘어난것은 전혀 우연히 아닐지도 모른다
나역시 나름 쥬드를 탔던 사람이지만 정말 절망적이다
안전거리 보통의 *2 유지는 필수.. 보통 차가 멈추는 거리보다 3~4배는 더 간다고 보면될꺼당
요새는 투부즈를 타지만 역시 쥬드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 항상 슬립할 듯한 위험에 마음조린다
요새 정이 떨어진것도 믿음을 전혀 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듯 하다.
처음에 탈 땐 원래 브레이크가 다그런건줄 알았었는데 암튼 요새는 제대로 된 바이크가 그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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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누워야 코너 좀 돈다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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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느낌 시야가 좁아진다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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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름 붙인 우리 씨앙(새)

우리 누나가 붙여주신 이름임ㅡㅡ (나는 절대로 반대했었음.)


휠도 캐스팅 휠로 바꾸고.. 안장 (구멍났던거) 새로 바꾸고 브레이크 발판도 달고 -ㅅ-


글구 결국 휠도색 직접했다죠.. 돈은 안들어 좋았다만 손이 은색이 되는 불상사.. (은색 휠.)




이힛 그리구 밑은 부록 사진들..

센터앞 잠시 주차댔던 분흥색 씨비알 육백 에프포아이 (오너분이 여성분 스타일 제대로ㅋ)
012



센터에서 휠 바꾸는데 기다리면서 타고 놀았던 Julio

01234


ps. 줄리오 왠지 속도 50만 내두 씨앙 100 달리는거보다두 무서웠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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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가 죽을려구 타구다니는 바이크..
타다보니 재미있어서 잼께 타고다닌다 -_- (본연의 목적 상실)
귀여운녀석.. 왠지 장난감 같아 -_-;; 하지만 쌩쌩 잘나갑니다 죽기 딱좋죠..
근대 요새는 왠지 그래서 다른 바이크로 바꾸고싶어졌다 쫌 큰걸루 더 빠른걸루 --;
역시나 알차가 멋진데 그치만 왠지쫌 양아치 같잖아.. -_-;; 그래서 고민중인 아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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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브레이크와 핸드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



모터싸이클에서 브레이크라면 이 세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것이 핸드브레이크라 할수 있는 오른손 레버에 의한 브레이크 조작이다. 보통 위

의 세가지 브레이킹을 순차적으로 모두 사용하는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우

선 각 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바이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이해하기로 하자.

풋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는 둘다 리어타이에 제동을 걸어 주는 것인데 후륜의 제동

은 상대적으로 휠베이스가 짧은 레플리카에서는 비교적 효과적이지 못할 뿐더러 제동

에 의한 감속G가 커질수록 후륜의 접지압이 감소함으로인해 제동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어 한때 과거의 레이스에서는 그 중요성을 거의 무시하여 후륜브레이크를 규정상

형식적으로 장착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머신과 테크닉의 발전으로 인해 브레

이킹의 보조역활로서의 리어브레이킹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가속이건 감속이건 차체에 어떤 힘이 가해지면 진동이 억제되고 차체가 안정되려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브레이킹은 코너진입 직전의 감속의 목적뿐만 아니라 차체안정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더구나 후륜에 제동이 걸릴 경우에는 스윙암의 작동특성상 차체

가 가라앉고,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체인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해서 차체진동이 억제

되면서 직진안정성과 함께 전륜브레이킹에 의한 노즈다이브현상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엔진회전수의 감속으로 인

해 기종에 따라서는 엔진토크의 진동이나 회전수의 불규칙에 의한 진동과 강한 엔진브

레이크를 걸었을땐 약간의 슬립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복하는 회전수 땜에 후륜

이 통통 튄다거나 특성상 체인의 아래쪽이 당겨짐으로 인해 스윙암이 가라앉는것이 풋

브레이크보다 덜할때가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엔진브레이크를 무조건 무시할수도 없는것

은 코너직전에 미리 코너탈출가속을 위한 엔진회전수를 유지하지 않았다가는 가속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코너후반에 기어변속이나 클러치 연결을 유연하게 하기가 거의 불

가능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우선 코너진입초기에 적당한 기어변속을 해가며 엔진브레

이크를 걸면서 풋브레이크를 걸어 안정시키는것이 좋다. 엔진브레이크를 위한 쉬프트

다운은 순차적으로 걸어가는것이 기본이지만 앞서 클러치조작에서 설명한대로 익숙해

지면 클러치로 조절해도 된다. 후륜브레이킹은 후륜을 쉽게 락시켜 슬립이 일어나는

일이 종종 발생하므로 어느정도 속력에서 어느정도 제동을 걸면 슬립이 일어나는지를

스스로 체크해 둘 필요도 있는데 반드시 바이크를 직진으로 안정되게 주행시킨후 체크

하도록 한다.

헨드브레이킹으로 조작되는 전륜브레이크는 가장 강력한 브레이킹인 만큼 가장 중요

하면서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전륜에 제동을 걸었을 경우 우선 디스크가 달아오르

면서 제동력이 강해지고 포크가 가라앉고 제동효과가 발생한다. 즉 아주 작은 시간차

로 포크가 줄어든후 감속이 이루어 지는데, 전륜역시 후륜브레이킹과 마찬가지로 차체

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노즈다이브를 심하게 한다. 전륜제동을 포크가 줄어들새

도 없이 갑작스레 걸게되면 슬립이 일어나고 전륜슬립은 후륜에 비하면 그 피해가 막

심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스티어링이 흔들리게도 되므로 상당한 기량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저번에도 언급하였듯이 검지와 중지의 사용을 권하는 것이다. 여러번의 반복된

레버조작을 통해 브레이크패드가 디스크에 마찰이 시작되고 포크가 가라앉으면서 감

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손가락으로 느껴보자. 어느정도 그 과정이 손가락에 감각적으

로 감지되면 점점 제동의 강도를 더해보다보면 어느새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하드브레

이킹을 위한 레버조작이 가능할 것이다.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후륜들기'의

묘기부리는것은 브레이크의 특성을 잘 익히고 하드브레이킹의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

이 된다. 처음에는 저속으로 전진하다가 브레이크를 꾸우우~~욱! 잡아 포크가 깊이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면서 그 강도를 더해가다보면 최대한으로 포크가 내려간 후 후륜

이 살짝 들리면서 정지하는걸 느낄수 있다. 점점 속도를 더하면서 브레이크 잡는 강도

를 더하면 후륜이 점점더 뜨게 되는데 익숙해 지면 후륜을 든체로 레버의 조작만으로

일정거리를 갈수 있다. 주의 할 점은 타이어와 브레이크디스크가 따뜻해야 할 것,

노면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할 것, 특히 니그립이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 몸이

앞으로 나가 떨어진다. 바이크가 확실히 직립주행해야 할 것, 타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빈 도로에서 해볼것, 기타 포크의 상태나 브레이크 디스크가 휘었다든지 등의

기계적 결함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무엇보다 공도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타운전자나 행인에게나 한낮 폭주족이라는 일그러진 영웅심의 표현에 불과함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코너링 중에 있어서의 브레이크 조작은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흔히 코너링

중에 제동의 필요성을 느꼈을때 어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답이 망설여 지는데 전륜브레이크가 가장 낫다. 물론 온로드의 경우. 후륜은

자칫 잘못하면 하이사이드를 일으키므로 위험하다 그러나 코너링중 전륜에 브레이크

를 걸면 바이크가 일어서려는 힘이 강하게 생기므로 동시에 체중을 더욱 안으로 옮

겨줘야 하는등, 보다 고난도의 기술과 감각이 요구되는데 익숙치 못한 사람은 오히려

코너라인이 커지거나 전륜이 슬립해 버리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분히 크므로 코너링

중의 브레이크 입력은 조심스레 지긋히 해가면서 연습하길 바란다. 어느정도 노폭이

넓고 한적한 코너를 돌며 브레이크 입력을 하여 바이크가 일어서려는 정도를 익혀두자

이것을 체중으로 억제하여 돌면 코너링 중에 감속을 하는 요령이 생기고 그 반대로

일어서려는 성질을 잘 이용하면 연속된 와인딩이나 복합굴절 코너 중간중간에 방향을

감속하며 신속하게 바꿀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 물론 이까지 할수 있으면 이미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해도 된다.


출처: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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