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비슷한 실수.. 생각이 난다

나의 짧은 인생의 가장 어리석었고 가장 잔인하였던 실수였었다

같이 살았던 할머니에게 이럴꺼면 차라리 큰집으로 가버리라고.....


어렸다..

하지만 그때 이후로 발전하지 못한것일까.. 결국 지금도 다를바가 하나두 없다.


사실은, 마음에 없는 말.. 그렇지만 너무나 치명적인 한마디.. (특히 내게.)

내가 평생을 두고 후회할만한 정말 입이 열개 있어도 할말이 없는 그런 실수다


가끔씩 나는 정말로 치명적이다..

평소에두 은근히 까칠하단 소리를 듣지만

정말로 내가 양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르면.. 너무 극단적이다

나의 잔인한 실수

고쳐야 될 문제중 베스트..


니가 했던 바꾸는 것에 대한 단지 한마디 그게 왜 그렇게 싫었던건지..

미안해 다시 그런 실수 없도록 조심하겠어 어떤 일이 있어도 이런식은 틀리다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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