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거리다 [동사]
1 무엇이 희미하게 보이다 말다 하다. ≒아른대다.
빨갛게 익어서, 구기자 열매만큼 조그마한 것이 잡풀 사이에서 아른거린다.≪박경리, 토지≫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초조에 휘말려 윤곽을 잃은 듯 아른거렸다.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2 잔무늬나 희미한 그림자 따위가 물결 지어 자꾸 움직이다. ≒아른대다.
창문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아른거린다.
3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자꾸 흔들리다. ≒아른대다.
강물 위에 아른거리는 달빛.
1 무엇이 희미하게 보이다 말다 하다. ≒아른대다.
빨갛게 익어서, 구기자 열매만큼 조그마한 것이 잡풀 사이에서 아른거린다.≪박경리, 토지≫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초조에 휘말려 윤곽을 잃은 듯 아른거렸다.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2 잔무늬나 희미한 그림자 따위가 물결 지어 자꾸 움직이다. ≒아른대다.
창문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아른거린다.
3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자꾸 흔들리다. ≒아른대다.
강물 위에 아른거리는 달빛.
오늘 지하철 타고 창동에 집을 보러 가던중
순간 아른거리며 정신을 잃을 뻔했다
피가 모잘라서 어질거리는 느낌하곤 또 다른 느낌
갑자기 왜 생각이 난건지..
순간 너무 급 그립 미치겠군 -_-
'Life > 삶에 대한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 #2006.11.29 (6) | 2006.11.29 |
---|---|
요새. - #2006.11.29 (6) | 2006.11.29 |
잔인한 실수 (0) | 2006.11.24 |
위험. (6) | 2006.11.19 |
그냥. - #2006-11-14 (2) | 200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