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정상이 아닌것을 보여줍니다


결국 내일은 아파트를 계약하네요

스물셋.. 가기전에 참 격하게 요동치네요

작고 외곽의 오래된 집이기는 하지만 내가 소유한 집도 생기고..


또하나 생각할게 생긴 모양입니다

값이 올라도 내집 떨어져도 내집이라는 생각으로 별로 신경쓰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모르지요 부동산 시세에 웃고 울고 할지도

모든게 서투른 아즈키 또 하나 일을 벌려요

점점 더 나이 먹고 있다는 느낌. 이미 충분히 먹었지만ㅋ

그래도 어설프게 어른의 흉내를 내는 척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점점 더 앞을 바라보니까 정말 머네요 진정한 어른이란 정말 되기 힘든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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