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아즈키랑 환자랑, 갱오랑, 야만형이 갔었는데요..
고생도 조금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신 안갈려구요ㅋ)
렌트카 빌려 갔었는데 -.- 자꾸 오른쪽으로 쏠려서(-_-;;) 스릴있고 좋았습니다
갱오가 운전하는차는 롤러코스터 같았습니다..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_=..
갱오는 앞을, 아즈키는 왼쪽을, 털은 오른쪽을 살펴보면서
2006-08-18 PM 11:28
결국 고속도로를 타고, 휴계소에서 결국 운전기사를 바꿨습니다.. (용환자로.)
피곤한 저는 그제서야 겨우 잠들 수 있었습니다.. 잠든 사이에 차는 벌써 삼척을 도착했네요
삼척의료원 앞의 용환자와 갱오군입니다 (영화 '외출'의 촬영지라고 하네요.)
2006-08-19 AM 12:43
2006-08-19 AM 12:47
삼척의료원에서 야만형의 지인인 어떤분을 뵙고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가 숙소로 가다 바다에 들렸습니다.. 그때 바다엔 조낸 태풍이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_-..
정말 이런 악마같은 녀석.. 환자 입니다
2006-08-19 AM 2:23
야만형..
2006-08-19 AM 2:24
역시 경고입니다 갱오군..
2006-08-19 AM 2:24
셋이 찍었습니다 나만 빼놓고 -_-.. (사진찍느라)
2006-08-19 AM 2:24
그래도 불쌍한지 한장은 누가 찍어줍니다 (뭔가 아즈키는 머리가 개판입니다.)
2006-08-19 AM 2:25
차타기 전에 한장 =_=..
숙소 도착했지만 피곤해 대충 고기 구워서 먹고 (
일어나 조낸 뒹굴 뒹굴입니다 (태풍이 몰아쳐서 나갈 수가 없군요 하하하.) TV 많이 봤어요;;
결국 술만 퍼먹고 잼있게 놀다 돌아왔어요 -_-;; (
아 맞다 1000원 짜리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소주에 맥주 먹은 핑계로 저질렀어요ㅋㅋ
돌아올때도 환자님께서 열심히 운전해주셨어요 수고수고. 짝짝짝.. 참잘했습니다.
2006-08-20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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