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번째 노트북을 소개합니다
디카 생기고 거의 처음에 찍은 사진인데요
이런거 하고 싶었나봅니다 -ㅁ- 접사 시켜서 뒤에 흐리게 나오게 하는거..

암튼 3호기 입니다. 근무용으로 받은거라서 주로 회사서 사용하고요..
집에서는 주로 2호기를 사용합니다. 2호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소개 하구요..

IMB 씽크패드 T42 모델인 이녀석. 벌써 같이 지낸지 1년이 넘은듯 하네요..
아직 한번도 밀지 않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제야 조금 컴터를 잘돌보나봅니다..
어렸을때는 바이러스도 많이 걸리고 뭔가 시스템이 바보가 돼서 많이 밀었는데 말이죠ㅎㅎ

2006-07-18 PM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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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쇠고리에 달린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위쪽은 스쿠터 쥬댕리모콘 키인거죠. 시동 걸고 끄고, 보안(?)장치 작동을 제어합니다

그리고 엠피삼플레이어이군요 대학 입학 전에 산거 같은데. 오래도 쓰고 있습니다.
iRiver의 256mb 짜리 iFP-190 모델입니다 아직 잘돌아가더러구요 -_-zz 신기하게도..
암턴 열쇠 고리에 달린 이유는 스쿠터에 달린 브리츠 스피커랑 연결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쥬댕 걍 열쇠 그리고 회사 열쇠집 열쇠군요
회사랑 집이랑은 똑같은 크기의 열쇠라서 밤에는 햇갈리더러구요.
게다가 열리지는 않지만 바꿔껴도 잘들어갑니다. 가끔 잘못껴넣고 안돌아가서 당황합니다;;

으 이렇게 보니까 심플한 열쇠고리 하나쯤 사고 싶어 졌습니다. 달랑 쇠고리 한개라니 안습...

2006-08-08 A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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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라 하는 두무개길-서빙고로 코스를 이용하다 보면 자주 건너는 다리
열심히 찍어봤는데 뭔가 아직 부족한 느낌.. 센스 부족일려나..ㅋ 암튼 찍은거 두장 고고싱//

2006-08-09 PM 11:03

2006-08-09 PM 11:08

첫번째 사진 F/2.8,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두번째 사진 F/4.9,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광학줌 x3)

63 빌딩서 원효대교로 진입하는 진입로에서 잠깐 바이크 세워놓고 찍은겁니다
청담대교의 초록 불빛과는 또 다른 분이기네요 첨에 청담대교 찍을땐 ISO-800 넣었었는데..
확실히 ISO 낮춰놓고 찍으니 노이즈가 적긴 적군요. 뭔가 디카질을 배워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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