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던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본능을 되찾고있다
본능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런가..

요새 몇시에 자던 전혀 알람이 없더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잠에서 깨어버리는 나를.
새삼 신기해 하고 있는 중이다. (출근도 여유있고 은근히 좋다)
한동안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는데 말이다. 정말 힘들었는데 몸도 마음도..

뭐든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내게 알리려고 하는듯 하다.
내게 무언가 시작하라고 재촉을 하는듯 하다.
깔끔히 부러졌다고.. 다시 자라나 달라는 듯이.
그래서 나는 무엇을 시작할지 고민중이다
무엇을 하는 것이 맞는가.. 무엇부터 하는게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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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득한 눈빛으로
제가 뒤따르는지 확인하세요
사랑으로 저를 일으켜주세요
미풍이 제비를 받쳐 올리듯
태양이 내리쬐든 비바람이 치든
우리가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저를 꼭 껴안아주세요
늠름한 바다가 파도를 끌어안 듯
산속에 숨어 있는 당신 집으로
저를 멀리멀리 데려가주세요
평안으로 지붕을 잇고
사랑으로 빗장을 걸도록 해요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또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비상」, 사라 티즈데일


그대가 저를 부르시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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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스 2006.08.08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많이 보던 글귀구나..

    네 책상에 어느새 가 있더구나?

    아닌가?? 맞지 않나?

    • azki 2006.08.09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제 책상위 그 책에 있던 그것입니다

      공감대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구 작가 역시 다른 시들을 통한 전개를 하고 있는데 것도 맘에 들구요



강남역에서 갑작 만나서 얼레벌레 하다가 가르텐비어 고고
맥주 한잔씩 마시고 성남가서 노래방 고고싱하고 돌아옴 대략 3시쯤
간만에 봐서 너무 잼있었는데 왠지 아쉽당.. 다음엔 좀더 화끈하게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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