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비슷한 실수.. 생각이 난다

나의 짧은 인생의 가장 어리석었고 가장 잔인하였던 실수였었다

같이 살았던 할머니에게 이럴꺼면 차라리 큰집으로 가버리라고.....


어렸다..

하지만 그때 이후로 발전하지 못한것일까.. 결국 지금도 다를바가 하나두 없다.


사실은, 마음에 없는 말.. 그렇지만 너무나 치명적인 한마디.. (특히 내게.)

내가 평생을 두고 후회할만한 정말 입이 열개 있어도 할말이 없는 그런 실수다


가끔씩 나는 정말로 치명적이다..

평소에두 은근히 까칠하단 소리를 듣지만

정말로 내가 양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르면.. 너무 극단적이다

나의 잔인한 실수

고쳐야 될 문제중 베스트..


니가 했던 바꾸는 것에 대한 단지 한마디 그게 왜 그렇게 싫었던건지..

미안해 다시 그런 실수 없도록 조심하겠어 어떤 일이 있어도 이런식은 틀리다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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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을 경고하기 보다는 저 소년이 언제나와서 사람을 칠지 모르는 두려움이.



격해-ㅅ-;;;;;; 이런게 바로 극단적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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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06

Life/더헛과 함께 2006. 11. 16. 00:12
지스타에 다녀오셨다

찍었던 사진 몇개하구 전리품 소개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반다이. 10시 개장과 동시에 입장. 그리고 입장과 동시에 찰칵.


젤 마음에 들었던 보랑 괭이님 *-_-*

매우 바람직하게 사진좀 찍겠다고 양해를 구해가며 사진을 찍으셨던 더헛님..

왠지 행사를 잔인하게(?) 진행하셨던 넥슨 이벤트 진행도우미님들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던 도우미 누나들 *-_-*

찍은 것 중에 가장 멋있는 건담 +ㅁ+

부스걸누나 (뒤에 하얀 옷 입으신 분 빛의 속도로 이동하시는 중)

WEBZEN의 부스걸

복장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분들 =ㅅ=//

더헛님두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 중 +_+

그러나 왠지 참가한 업체가 조금 부족했던 GStar2006. (그리구 마비노기 이벤트 없어서아쉽)



별로 세계가 깜짝 놀랐을 정돈 아니였는데 -_-;;

넥슨에서 받았던 마우스패드 (보통 패드의 두세배 크기ㅋㅋ)

프리잭 이벤트서 받은 티셔츠 (자세한건 http://iscat.org/129 보세염)
01

전리품 종합 세트
(방문자패스, 반다이에서 받은 드래곤 볼 피규어, 프리잭 카드 지갑, 알 수 없는 스티커, 마비노기 그림도 있는 엽서들, 엽전-_-두개 모아서 찍은 즉석 사진, 마비노기 그림도 있는-_-;; 우표, 꽁짜루 찍은 스티커사진, 겟앰프드 백과사전, 문쉐이크 만화책, 마비노기 포스트잇, 넥슨에서 준 미니 볼펜, 백원짜리 돈.......)


ps. 재미있긴 했지만.. 완전 작년에 비해 부실했었다..
특히 마비노기는 아예 암것두 없는 ;ㅅ; 어떻게 보면 마비노기 때문에 간건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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