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거리다 [동사]
1 무엇이 희미하게 보이다 말다 하다. ≒아른대다.
빨갛게 익어서, 구기자 열매만큼 조그마한 것이 잡풀 사이에서 아른거린다.≪박경리, 토지≫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초조에 휘말려 윤곽을 잃은 듯 아른거렸다.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2 잔무늬나 희미한 그림자 따위가 물결 지어 자꾸 움직이다. ≒아른대다.
창문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아른거린다.
3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자꾸 흔들리다. ≒아른대다.
강물 위에 아른거리는 달빛.

오늘 지하철 타고 창동에 집을 보러 가던중

순간 아른거리며 정신을 잃을 뻔했다

피가 모잘라서 어질거리는 느낌하곤 또 다른 느낌

갑자기 왜 생각이 난건지..

순간 너무 급 그립 미치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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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름 붙인 우리 씨앙(새)

우리 누나가 붙여주신 이름임ㅡㅡ (나는 절대로 반대했었음.)


휠도 캐스팅 휠로 바꾸고.. 안장 (구멍났던거) 새로 바꾸고 브레이크 발판도 달고 -ㅅ-


글구 결국 휠도색 직접했다죠.. 돈은 안들어 좋았다만 손이 은색이 되는 불상사.. (은색 휠.)




이힛 그리구 밑은 부록 사진들..

센터앞 잠시 주차댔던 분흥색 씨비알 육백 에프포아이 (오너분이 여성분 스타일 제대로ㅋ)
012



센터에서 휠 바꾸는데 기다리면서 타고 놀았던 Julio

01234


ps. 줄리오 왠지 속도 50만 내두 씨앙 100 달리는거보다두 무서웠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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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끔 이러고 놉니다?

사실 귤과 사과의 보관을 위해 소금물로 목욕시키는 중입니다 오해하면 안대염

절대 즐기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마도.. 이사 갈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온지두 별로 안되었는데 정말 많은걸 뒤로 하고 떠나가네요

근처의 친구 녀석들도, 정든 거리도, 익숙해진 집안의 모든 것들의 자리도..

많은 것들을 놓고 가지만 마음까지 놓고가진 않아요 언제라도 불러준다면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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