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쇠고리에 달린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위쪽은 스쿠터 쥬댕리모콘 키인거죠. 시동 걸고 끄고, 보안(?)장치 작동을 제어합니다

그리고 엠피삼플레이어이군요 대학 입학 전에 산거 같은데. 오래도 쓰고 있습니다.
iRiver의 256mb 짜리 iFP-190 모델입니다 아직 잘돌아가더러구요 -_-zz 신기하게도..
암턴 열쇠 고리에 달린 이유는 스쿠터에 달린 브리츠 스피커랑 연결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쥬댕 걍 열쇠 그리고 회사 열쇠집 열쇠군요
회사랑 집이랑은 똑같은 크기의 열쇠라서 밤에는 햇갈리더러구요.
게다가 열리지는 않지만 바꿔껴도 잘들어갑니다. 가끔 잘못껴넣고 안돌아가서 당황합니다;;

으 이렇게 보니까 심플한 열쇠고리 하나쯤 사고 싶어 졌습니다. 달랑 쇠고리 한개라니 안습...

2006-08-08 A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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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라 하는 두무개길-서빙고로 코스를 이용하다 보면 자주 건너는 다리
열심히 찍어봤는데 뭔가 아직 부족한 느낌.. 센스 부족일려나..ㅋ 암튼 찍은거 두장 고고싱//

2006-08-09 PM 11:03

2006-08-09 PM 11:08

첫번째 사진 F/2.8,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두번째 사진 F/4.9,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광학줌 x3)

63 빌딩서 원효대교로 진입하는 진입로에서 잠깐 바이크 세워놓고 찍은겁니다
청담대교의 초록 불빛과는 또 다른 분이기네요 첨에 청담대교 찍을땐 ISO-800 넣었었는데..
확실히 ISO 낮춰놓고 찍으니 노이즈가 적긴 적군요. 뭔가 디카질을 배워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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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맛나게 양푼갈비를 먹었던 곳ㅋ with 민형이
저녁 시간에 가서 5시 이전엔 꽁자루 주는 도시락을 2000원 주고 사먹었지만..
그래도 어째꺼나 맛있었으니 만족ㅋㅋㅋ 먹느라구 노래방 못갔으나 괜찮을정도;;
양푼갈비찜 2인분 (1인:6500원) 먹고, 도시락(2천원) 한개랑, 다 먹고 볶음 비빔밥(2천원)
그외 소주 2병. 무쟈게 먹었쿤하 -ㅁ-.. 암튼 대만족 근대 음식은 먹으라고 정신없어서 못찍음

2006-08-09 PM 9:18


ps. 소주 마시며 앉아있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오셔서 껌이 들어있는 이것을 주셨다..
마침 껌이 필요했는데 주셔서 매우 감사함 (근대 ★거★거 다해준댄다는데 뭘해준단걸까--a)

2006-08-09 PM 9:45



다른 블로그에서 훔쳐온 양푼갈비 일번지 음식 사진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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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본능을 되찾고있다
본능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런가..

요새 몇시에 자던 전혀 알람이 없더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잠에서 깨어버리는 나를.
새삼 신기해 하고 있는 중이다. (출근도 여유있고 은근히 좋다)
한동안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는데 말이다. 정말 힘들었는데 몸도 마음도..

뭐든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내게 알리려고 하는듯 하다.
내게 무언가 시작하라고 재촉을 하는듯 하다.
깔끔히 부러졌다고.. 다시 자라나 달라는 듯이.
그래서 나는 무엇을 시작할지 고민중이다
무엇을 하는 것이 맞는가.. 무엇부터 하는게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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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갑작 만나서 얼레벌레 하다가 가르텐비어 고고
맥주 한잔씩 마시고 성남가서 노래방 고고싱하고 돌아옴 대략 3시쯤
간만에 봐서 너무 잼있었는데 왠지 아쉽당.. 다음엔 좀더 화끈하게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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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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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한강인 뚝섬유원지..
바이크 모임 자주 있는 곳인데..
아무튼 가서 심심해서 찍은거 같다-_-

2006-07-21 PM 9:47

2006-07-21 PM 9:47


첫번째 사진은 완전 실패고. 두번째는 그래도 흔들리진 않았네..
고정 시켜 놓고서 노출 시간을 길게 잡고서 찍어야 대는데..
그땐 그걸 몰랐다 -_- (흔들린다 싶으면 그냥 ISO1600 고고싱-_-;)
그냥 ISO 높여서 찍은거라서 원본(6mb짜리) 보면 노이즈 대박임
어째뜬 나름 이쁜 야경~ 물론 대충 찍은거지만 이쁘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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