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Life/삶에 대한 생각들 | 50 ARTICLE FOUND

  1. 2006.11.14 그냥. - #2006-11-14 2
  2. 2006.11.04 어설픈 접근..
  3. 2006.10.24 맘에 드는 지구인 4
  4. 2006.10.20 갑자기 흥분 2
  5. 2006.10.20 그냥 요새,
  6. 2006.10.20 미안 미안 미안해
  7. 2006.10.12 빌린돈은 갚지말라
  8. 2006.10.11 초 고난위도 수학문제
  9. 2006.10.10 밤이 깊어 갈수록 나의 배고픔 또한 깊어가는군..
  10. 2006.10.10 goodbye jx3.. 4

술 먹은 다음날의 무거운 머리.

슬슬 매우 짜증이 밀려오는 기억들..

술을 마시면 대충 생각해 대충 말하고 대충 행동해서 싫다.

그리고 가장 싫은 것은..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대충으로 보이게 대는 내 자신..

ps. 대충 대충 하지만 쿨하지는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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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심은 좋은 뜻이였을지라도...

결국엔 그냥 상처주는 것이였을뿐

모르겠다 나.. 나같지 않게 행동하니까 이상해졌어

게다가 결국 분이기도 파악못하는 非교양인이 되어버렸네..


잘못 전해진 마음을 후회하며

어쩔까 고민하는 아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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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 부적응하고 있는 아즈키

그치만 좋아하는 인구인의 몇 가지


극단적 말투
간지나는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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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갑자기 엄청 실망스런 기분이 든다 (갑자기 너의 얼굴이 떠올랐다)

착한척.. 너의 어설픈 그 착한 척.. 대놓고 나쁜짓을 하는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나 역시 해준거 없으니까 바라지않아 그런데 왜 조낸 친한척 하면서 해줄꺼처럼구냐

누구 약올리냐? 결국 안해줄꺼면 해줄척 하지 말던가. 사람 기대하게 만들고 바보만드네..

나도 착한척 할만큼 해봤었던 놈이니 제발 내앞에서 어설프게 착한 척. 친한 척.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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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Q~를 하며 많은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들어가본다

저마다 아파하고 즐거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면서(할려구 하면서.) 살아가더라..

그냥 전혀 모르는 사람의 삶과 그의 정서를 느끼는 것. (이게 세글자로 스토킹이죠;)

이색적 분이기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나를 느낀다 나의 과거와 나의 미래를 꿈꿔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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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왠지 모를 심퉁과 약깐의 질투 그런거였어

마음속으론 언제나 나는 너의 편이야 니가 내편이 안되 준다고 해도 말야.

그러니까 혹시나 실망했다면 용서해줘. 나도 그동안 엄청신경 쓰였었다고^^


ps.
포기하지마라.
이루지 못했던 건 이룰수 없었던 까닭이 아니라 이루기 전에 멈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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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배워야 합니다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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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아 ㅅㅂ 이게 문제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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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타고 싶다
새하얗게...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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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새로운 글을 쓰게댔어요 누구 덕분에^^

모르겠어요 사실 서로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요

어째뜬 너무 많이 아쉽고 왠지 우울하군요

표현 어색한 표현조차 제대로 하지못하는 나였기에 더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고 같이 해주신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당연히 물론 다시 뵙겠죠.. 그동안 새로운 삶 멋지게 살아가시옵소서

저는 왠지 한동안 길고 지리한 시간이 될거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어째뜬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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