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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03.09 용환자하고 진부 2
  4. 2007.03.07 radio buttons with DOM (FF vs IE problem)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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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2.16 한마디 - jx3 7
  9. 2007.02.16 DRY
  10. 2007.02.15 RSA 알고리즘 - 본론

요새 조커 카피인 중국산 바이크들 놈들을 증오하기 시작하였다

주변의 비판.. 요새 계속 느끼는 안전불감증.. ㅠㅠ 타긴 타는데 미칠꺼같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타면 그냥 탈텐데.. 이것 저것 주어서듣고 느끼다보니 스트레스다



동력. 뭐 125cc 스쿠터니까 이해.
하지만 내가 탔던 투부즈만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느린 스로틀 응답성은 -_-..
스쿠터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겠지만
멈춰있을 때 무동력 상태일 때도 있고
(이떄 스로틀을 당기면 느린 응답성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시동이 걍 꺼진다;)
가끔 동력이 걸려있어 스로틀 당기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나간다
어쩌란건지 알 수가 없다 . . 걸릴꺼면 걸리고 아님 말던지.. 해야되지않을까-_-
예전 타던 쥬드는 항상 언제나 동력이 걸려있어 부자연스럽지만 스로틀 응답성은 빨랐다..
(쥬드의 클러치 구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부자연스럽기는 해도 항상 같은 모드)

주행시 앞바퀴의 그립감은 엄청 약하다
스쿠터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뒷바퀴만으로 달리는 느낌이 이건 너무 강하다..
고속 주행시에도 지 맘대로 핸들이 돌아가고 팔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_-
예전 쥬드는 뽑기를 잘했는지 그래도 핸들 막 돌아가고 그러진 않았는데 이거참..
생긴건 똑같은데 뭔가 잘못뽑았나 -_-.. 별로 균형도 맞지않고 안정감전혀 없고 -_-;;

잔고장이나 엔진 같은거 뭐 그런건 모르겠지만 쇼바는 별로 좋지 못하다
쥬드보다도 이건 좋지 않은듯하다 삐삐걱하는 소리하며 주행시 덜컹하는 정도가 많이 심하다
투부즈카페에서 찾아봤더니 쇼바문제는 그냥 고질적으로 있는듯하다

제동성.. 최악 -_-
쥬드 역시 말할 것 없고 투부즈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에 다른 바이크들도 못타보고 생각을 안하고서 탈때는 몰랐는데.
나름 타 바이크들을 타보고, 느낀 점과 주변의 말들을 인용하자면..
정말 이렇게 이정도로 절망스러운 브레이크가 있나 싶다 -_-
누군가 이런 얘길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다
레버에 힘을 25% 50% 75% 100% 가했을 때,
이녀석에게 들어먹는건 10% 20% 30% 70% 정도라는거
브레이크를 살짝 잡으면 멈추지도 않는다..
악력으로 온 힘껏 잡으면 멈추긴한다 패드 미끄러지며 앞으로 나가면서 천천히..


자꾸 생각할 수록 알아갈 수록 너무 타기가 싫다
스타일하고 가격 그것만 보고 타는 바보 같아서 싫다 (왠만한 국산바이크보다 훨씬 싼.)
모두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안전성 전혀 없는 장난감 같은걸 타고 달린다는게 스트레스지
사고 나고 안나고 떠나서 사고 날 것을 타고 다닌 다는게 스트레스다 그동안 난 참 운이 좋았다..

초절정 중국산 스쿠터들
쥬드의 엄청난 문제점들에 비해서 조금 나았던 투부즈도 마찬가지였다-_-
쥬드와 그 아류들 (사실 쥬드도 아류지만 너무많다?ㅋ) 정말 절대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나도 쥬드를 좋아했고 열심히탔고.. 쥬드카페도 꽤나 나갔다
그치만 객관적으로 이건 정말 아니다싶다 (쥬드카페 운영하는분들도 쥬드 타는분 거의 없다;)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잡을때면 핸들이 튀어나갈듯한 엿같은 기분은 당혹스럽다고들 한다
정말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타바이크를 타고 풀브레이킹 해보고 다시 얘기를 하자
쥬드타고서 까부는 애들한테 경험자들은 이야기 한다 국산 스쿠터라도 한번 타보고 얘기하라고

그리고 파는 센터에서도 뭔가 문제 있어서 얘기하면 중국제라 다 그렇다는 분이기..
그냥 그렇다.. 문제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센터에서도 인정하는 바이크이다 -_-..
투부즈 역시 마찬가지다 카울 맞지 않는 것하고 차체 쏠리는 것에 대해,
투부즈 카페를 운영하는 모 센터에(ㅅㅋ모터스) 물어봤더니 원래 중국제라서 그렇다한다
파는 분들도 문제있을꺼란걸 알고 파는 것이다 타는 것에 지장이 있으면 고쳐준다는 식이다 -_-..


특히나 대다수가 쥬드를 타고 있는 시점에
이륜차의 사고가 늘어난것은 전혀 우연히 아닐지도 모른다
나역시 나름 쥬드를 탔던 사람이지만 정말 절망적이다
안전거리 보통의 *2 유지는 필수.. 보통 차가 멈추는 거리보다 3~4배는 더 간다고 보면될꺼당
요새는 투부즈를 타지만 역시 쥬드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 항상 슬립할 듯한 위험에 마음조린다
요새 정이 떨어진것도 믿음을 전혀 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듯 하다.
처음에 탈 땐 원래 브레이크가 다그런건줄 알았었는데 암튼 요새는 제대로 된 바이크가 그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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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 - '


꽤나 사진이 많아서리 올리는 것이 늦었습니다

은근 시간이 안나더군요 요샌 ~_~_~ /바쁜척/

동물원 재미있었습니다 :] 이힛 함께해주신 더헛님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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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봉쿠라즈 ㅡㅡ 멤버
소중한 나의 친구 녀석들..
이제는 옛날 처럼 자주 만나진 못하겠지만 멀리 떨어졌지만 모두~_~
평생도록 친구일꺼라 믿는다ㅎㅎ 아웅 갑자기 보고 싶네 자슥들..
그치만 별은 마시지말자 -_-.. 그건 쫌 아니였지...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들으며..


ps. 돼지 혼자 해외로 도피하니까 좋냐
네이트온에 자주 들어와 돼지놈아 거기에서도 말썽부리지 말고 잘해라 후훗
글구 진부야 너의 여고생은 나에게 있으니 담에 만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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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난 정신없는 javascript 질을 하고 있는중
나의 동반자 prototype 과 함께.. FF vs IE 와 Opera, Netscape.. 전전긍긍-_-..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그냥 삽질 했던 것 자취를 남긴당
참고로 테스트 환경은 다음과 같다 =_=
Firefox 2.0, Internet Explorer 6.0, Opera 8.5, Netscape 8.1 - on windowsXP


DOM 에서 뭔가 엘리멘트를 만들때 이런 것을 주로 쓴다

createElement(String tagName) : static HTML Element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var testInputElement = createElement('input');

그리고 속성들을 지정할때는
testInputElement.value = 'korea';
testInputElement.type = 'text';
등과 같이 Element 의 멤버들에 접근하면 된다. (setAttribute 를 이용해도 되고)
이렇게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input value='korea' type='text'>

암튼 문제는 이런 것이다..
원래 라디오 버튼 사용은 다음과 같이 한다
<input type='radio' name='onandoff' value='on'>
<input type='radio' name='onandoff' value='off'>

위와 같이 name 속성을 똑같은 것으로 지정하면 서로 관계를 갖게 되고, 베타적으로 작동(선택)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위의 라디오버튼들을 생성해보자 (createElement 를 이용해서)

var radio1 = document.createElement('input');
var radio2 = document.createElement('input');
radio1.type = radio2.type = 'radio';
radio1.name = radio2.name = 'onandoff';
radio1.value = 'on';
radio2.value = 'off';

자 댔다 ㅋㅋ (조심해서 썼으나 틀렸을 수도 있음)

근대 문제가 있다 IE에서!
FF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그를 기반한 넷츠도 문제 없고 오페라 물론 괜찮다)
이상하게도 IE에서는 radio 버튼 생성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된다
type 속성까지는 적용되지만 name 속성을 적용한 것이 동작하지 않는다 (일시적인 문제인 것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다른 이벤트를 동작시켜서 name 속성을 변경시켜봤지만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appendChild 등을 통해 화면에 뿌려보면 name 없는 radio 버튼 처럼 작동을 한다
(베타적인 선택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예 선택이 되지 않는다)

MSDN에 따르면, 우리는 이런식으로 라디오 버튼을 생성해야만 한다

var radio1 = document.createElement("<input type='radio' name='onandoff' value='on'>");
var radio2 = document.createElement("<input type='radio' name='onandoff' value='off'>");

오, 뭔가 이런식으로도 만들 수 있구나.. 앞으로도 그냥 이런식으로 만들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처음엔..
물론 다른 엘리멘트들도 이런 식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W3C DOM 스펙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The W3C DOM spec is supposed to be "the name of the element type to instantiate" (e.g., createElement('input'))

심지어 FF에선 작동하지 않고

Raises an INVALID_CHARACTER_ERR error if the specified name contains an illegal character.

throw 한다..

이밖에 IE..에 실망한 많은 경우들을 열거하면서 불평하고 싶지만.. 일단 해결책을 찾아보자.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사용햇던 방법은 다음과 같다 (try ~ catch)

try {
  var radio1 = document.createElement("<input type='radio' name='onandoff'>");
  var radio2 = document.createElement("<input type='radio' name='onandoff'>");
}
catch (e) {
  var radio1 = document.createElement('input');
  var radio2 = document.createElement('input');
  radio1.type = radio2.type = 'radio';
  radio1.name = radio2.name = 'onandoff';
}
radio1.value = 'on';
radio2.value = 'off';

음 FF, IE, Opera, Netscape에서 제대로 동작하는걸 확인했는데
버전 따라서 안될지도 모르겠고, Safari에서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애초에 appendChild 메소드를 사용 안하고 innerHTML 속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ps. 여담이지만..
radio button 속성중 베타적 선택을 가능케하는 name 이 없을 경우..
각각의 브라우저가 다르게 반응한다 -.-
IE6: 위에도 적었지만 아예 선택(checked)자체가 되지않는다
FF2: 한개 한개 다르게 선택이 된다, 즉 4개를 만들면 4개다 선택이 가능하다.
Opera8: 마치 name이 없는 것으로 그룹화된 것 처럼 정상적으로 베타적 작동(선택)을 한다

AND

남산 다녀왔어요

첫 고난..
왼쪽에 보이는 건물인 과학관에두 다녀왔지요 (견학!)
재미있었는데요 그곳에서는 왠지 사진을 안찍어서 없군용
열심히 올라가고있어요 ' '
두번째 고난.. 갈 길이 멉니다 ' ㅁ '
정상?인 서울 타워에서 쉬면서..
서울 타워 안에서 찍은듯


뭔가 쭈르륵 이어지는 것이 없네요 -_-
열심히 놀땐 노는 것에 집중하다보니까 -_-;;

재미있었습니다 운동도 조금 하고 말이죠..
시끄런 클럽보다 산에 가고픈 커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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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Life/더헛과 함께 2007. 3. 3. 23:59

제껀 오른쪽 여친님껀 왼쪽입니다
그렇게 많이 튀어보이거나 하지는 않고 이뻐서 좋습니다 :]


왠지 염장일지도 모르겠군요-_-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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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참치를 타고 -_-;; 다녀왔어요..

갈땐 밝았었는데 아무튼 사진 쭈륵갑니다



모닥불.. 족사진도 찍었습니다



인물은 안 좋은데 각도가 괜찮네요 -ㅁ-


커플 하이바 ㅡㅡ 더헛양 것 입니다 (번쩍 번쩍 하군요+_+)


클스마스틱한 장식하고 왠지 마음에 드는 하늘



둘이 신났습니다 -_-ㅋㅋ


안경을 쓰면 귀엽지만 벗으면 멋있습니다 역시 최고 *-_-*


해가 지고 모닥불에다 고구마 굽는중 -_-ㅋ


의사아저씨한테 복수?중인 더헛양은 핸드폰게임ㅎㅎ



갈때만해두 밝았었는데 뭔가 올땐 어두운,,

그냥 간만에 모닥불도 보고, 합법적?인 불장난하고 와서 좋았습니다

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_-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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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전히 나의 전략은 실패..학습..전진..신속..차별이다.. 아무리 지금 답답해도 나는 결국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테니까.
- by jx3
저 역시 답답해요
전혀 의미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두 결국 원하는 삶을 살꺼랍니다
- by a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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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DRY

Life/삶에 대한 생각들 2007. 2. 16. 00:02

지난 일이니 이제 풀어야겠지..
아직도 너무 증오해서 힘겹고 힘들겠지만..
다시 절대로 같은 일은 없도록하기 위해서라도 (역설적이겠지만)
그렇게 나는 죽였던 그를 다시 살려볼려고 생각중이다
물론 다시 살아난대도 죽이기 전과 같진 못하겠지만..

누구를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일은 치사한 일이겠지만..
그의 잘못은 없겠지만...
나는 그가 미워서 죽일 수 밖에 없을꺼야
나는 의외로 이해심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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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저번 서론에 이어 본론을 설명한닷 ㅇ_ㅇ

사실 필자의 수학 공부가 부족하고 배껴 넣기도 귀찮아서 알고리즘의 증명따위는 그냥 넘긴다
그러나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링크를 남기겠다
http://wizpia.com/documents/security/guardian4.html


증명을 다 넘기고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두개의 소수를 p, q를 구하고서

(p-1)*(q-1) 과 서로소인 수 e를 하나 구한다 이것을 공개키 e라 부르자.

그리고 (e * d) - 1 mod (p-1)*(q-1) = 0 인 d를 구한다. 이것을 비밀키 d라고 하자.

여기에서 왠지 모를 정리에 의해

암호화시킬 코드의 e 제곱을 (p*q)로 나눈 나머지 값과 (p*q)값, 그리고 비밀키 d로 암호화 시킬 코드를 복호화할 수 있다.

즉, 우리가 암호화 할 코드를 n 이라 하고,

ne승을 p곱하기 q로 나눈 나머지 값을 m이라 하자

그럼, m의 d승을 p곱하기 q로 나눈 나머지 값이 n이 되는 것이다


정리해보자

일단 p*q 값(p곱하기q)은 복잡하므로 이를 r이라고 부르겠다.

암호화에 필요한 것은 원래 값 n 그리고 공개키 e값과 r값. 그래서 나온 암호문이 m.

복호화에 필요한 것은 암호문 m과 그리고 비밀키 d값과 r값. 그래서 나온 복호문이 n.

상당히 간단하다 일단 단순한 숫자 암호를 암호화하고 복호화하는 것에 몇라인 들어가지않는다

crypt(n, e, r) { return (n^e) mod r; }
decrypt(m, d, r) { return (m^d) mod r; }

물론, 실제로 적용하자면 키 생성부분과 전송하는 부분과 암호화할 데이터를 블럭화하거나.. 어째꺼나 많이 늘겠지만, 원리는 위와 같이 간단하다.


암호의 쓰임새는 서론에서 말했었던거 같다. 음 예제까지 정리하기는 귀찮고..

그냥 몇가지 아마 예제를 구현하며 공부할 사람에게 필요 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올려놓겠다..


RSA 알고리즘
꽤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웹에 찾아보면 많은데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다. 나름 수학기호도 깔끔히 되어있다.
http://wizpia.com/documents/security/guardian4.html

RSA 암호 연습
실제로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한 RSA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막막하다 싶을때 끄적거리기 좋다. 살짝 예외처리가 안되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 구현해 놓은 것 같다. 다 거기서 거기인 평범한 글로 설명되어 있는 보통의 사이트들과 사뭇 다른 사이트.
http://cissoft.dju.ac.kr/amho/sub/training/rsa.html

BIG_INT_LIB

큰 수를 다루도록 해준다
제곱 연산을 하는만큼 엄청 큰수에 대한 연산이 필요할 수도 있다
사실 글 쓴 녀석은 빅인트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big_int_powmod() 함수를 이용해 제곱과 모듈러를 구현했다.
http://valyala.narod.ru/big_int/

RSA 키 생성기

조금 버벅이기는 하지만 잘 만들어지는 것 같다
http://hc.pe.kr/

소수 모아논 헤더

그다지 쓸 모 없어 보이긴해도 간단한 용도로나 예제같은걸 해보는데에 쓸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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