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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1 RSA 알고리즘 - 서론 10
  2. 2007.01.05 요새 많이 나오는 카드 9
  3. 2007.01.01 2007년 1월 1일. 22
  4. 2006.12.31 2006년 12월 31일. 6
  5. 2006.12.27 당장 쉬운 도박. 5
  6. 2006.12.26 오만스러움 주책 없는 주둥이.. 4
  7. 2006.12.25 심심해졌음 #2006.12.25. 4
  8. 2006.12.23 바이크 코너 돌기 2
  9. 2006.12.22 ㅎㅣㅁㄷㅡㄹㅁ 4
  10. 2006.12.11 가계부 작성 시작 7

요새 공부한.. 공부하고 있는 알고리즘 ' '
대략 간단한 '유클리드 호제법'(Euclid's Algorithm), '페르마의 소정리'(Ferma's Little Theorem) 등을 이용한 소위 매우 간단한 알고리즘.
간단히 설명하면 암호화하는 키와 복호화하는 키가 다른 암호화 방식이랄까..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네트워크 상에서 누군가 패킷을 스니핑 한다 해도 소용이 없다
상당히 재미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간단히 하고 넘어가겠다

A 와 B 가 있다.
A 는 B 에게 뭔가 암호화된 중요한 자료를 주고 싶다.
A 는 B 에게 키를 달라 한다.
B 하나의 키 쌍을 만들어 암호화 할 수 있는 키를 A 에게 준다. (한 쌍 == 암호화키 + 복호화키)
A 는 B 에게 받은 키를 이용해 자료를 암호화 시킨다.
A 는 암호화 된 자료를 B에게 보낸다.
B 는 받은 암호화된 자료를 아까 자신이 만들었던 키 쌍중 복호화를 위한 키를 사용해 복호화한다

여기서 주고 받은 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A -> B : 키를 달라는 요청
B -> A : 암호화를 위한 키
A -> B : 암호화된 자료
즉, 복호화를 위한 키가 공개되지 않으므로 B외에는 이 암호화를 풀 수 없다.

근대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RSA 말고 다른 수학적 방법들로도 암호화를 위한 키와 복호화를 위한 키를 따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왜 사용을 않는가??
암호화를 위한 키를 이용해 복호화를 위한 키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 이란 키가 암호화키였다면 복호화키는 -1 이 되는 거다
이것은 알고리즘이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왜 RSA는 강력하다 하는가??
이는 키를 만드는 방식에 있다 (== 이 말의 뜻이 결국 알고리즘의 전체를 표현하는거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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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확실히 이런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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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이 밝아왔다

그닥 날씨는 좋지 않아서 해는 안보이지만

모두가 떠들석한 마당에 새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갈 수가 없다

그냥 똑같은 해가 떴지만 모두 이걸 새해라 부르고 있다

그런가 그럼 새해라고 해주자.. 우히힛 갑작 2006년 처음이 기억나네요 (말투 급변ㅋ)


작년에도 참 많은 분들이 제게 복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복들 모두 집어 삼키고.. 거의 나누어 주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인건지 정말 많은걸 했던 한해 같네요

많이 도움도 받고 상처도 주고 받고 실수도 하고

그러고 보니 작년 초에는 집을 나와서 -_-; 건대서 월세 생활했군요 -_-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많아서 많이 불편했었던.. 그래도 나름 경험이였습니다

친구들중에 빨리 군대를 갔던 놈들 한둘씩 제대하고.

그리고 스쿠터도 타보고.. -_-;;

지금 서식중인, 오피스텔로 옮겨오고ㅋ (규하형에게감사ㅎ)

지금 같이 다니는 씨앙이란 녀석을 만나고.. 그리고 잠시 레플리카도 탔고 -.-;;

군대 문제도 조금 답이 보이기 시작했고요..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못했지만요ㅎㅎ

무엇보다도 존재 이유를 찾았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을 저버린다 하여도 이 하나로 충분합니다


정말 복 받은 한해였어요 감사해요

올해두 저 복 많이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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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인 아주 평범한.. 날ㅋ

하루 종일 문서 작업과 적당한 자료 정리를 하며..

새해 첫날을 맞이하겠지


모두들 2007년도 잘 부탁 드려요.

2006년. 막 바지에 접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해줘서..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2007년. 제가 저지른 실수 덮어주시고 다시 감싸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의 나름의 불안과 힘든 마음 상태를 이겨내지 못해 그랬습니다ㅠㅠ

서로 꿍했던 마음 모두 수건 접듯이 깔끔히 접어 새롭게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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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못한 죄

나는 많이 범했다 기다리질 못했다

그래서 찌질대고 아직도 위를 바라볼 입장이겠지


눈 앞의 작은 기회와 보이지 않는 더 큰 기회

뭐가 옳은 것일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치만 후회하지 않도록하자


바램

염치없게도 나를 붙잡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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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난 너무 주책 없이 말한다

물론 객관적으로 전혀 문제될 이유는 없는 것들이지만

주관적으론 내게 손해가 되는 바보스러운 짓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찌질하다고 말하는 짓을 하는것이다 쪽팔리게도 말야 이뭐병

진정한 고수는 하수를 내려다 보지 않는다 다만 주위를 살펴볼 뿐이다..


겸허해지자.. 완전 찌질한 티를 내고 싶어해.. 미치겠다-_-

대체 니가 얼마나 잘났기에 그렇게 참지 못해! 이런 찌질아!!



절대 아래를 쳐다보지 말자. 내려다보는 기분 좋겠지만. 내려다보는 순간 이미 넌 떨어지고 있다고..

하늘은 끝이 없다 오르자 날아 오르자.. 아직은 한눈을 팔 때가 아니야. 더욱 올라서 더 넓은 세상을 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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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아침 일찍 일어나 -_-;;

청소 싹하고 걸레질하구 .. 화장실청소하구 빨래 다하구 먹을 것들과 와인준비...

뭐하잔 짓인건지 -_-;; 혼자 쌩쇼하구서 한참 하구서 이제 심심해졌음..

정리 싹하고 나니 그래두 볼만 하네 집구석

이렇게 해 놓구서 혼자서 캐롤 트니 최고다.. 눈물이 나네 -_-;;

게다가 또 전하지 못한 편지가 하나 늘었군

휴일 하나가 그냥 이렇게 흘러가버리는군 =_=..


얼굴이 그립고 냄새가 그립고 모든게 그리워지는 오늘 같은 날..

오늘 하루 견뎌낸 후엔 당분간 견뎌낼 수 있겠지 다시 느낄 때까지..

다시 느끼면 다시 견디기 힘들어지는 그런거겠지.. 젠장 왤케 힘들게 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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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누워야 코너 좀 돈다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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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참 힘들구나

괜시리 엄청 싸우고는.

가슴 메어지는, 겁니다..


단지, 나를 위했던 것 뿐인데

서로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힘겨운 밤이 되었습니다 ;ㅅ;


정말 오늘은 꼬옥 안아주셨음 좋겠습니다..

혼자서 이런 생각을 하며 좁은 방구석에서 혼자 앉아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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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간만에 가계부라는 것을 써본다 (웹버전)

아마 초딩때였나 -_- 그 이후로 제대로 맘을 먹구 시작하는건 처음인듯한;;

그동안 왠지 마구 살았단 느낌이다 아니 마구 썼다구 하는게 맞나

통계 내보니 엄청난거다.. 왠지 이제 짠돌이 될거 같은 분이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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