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ki.org 서버를 이전하였습니다
웹호스팅을 받고 있었는데요 계정 해지시키고 아는 분의 서버로 이주하여습니다
네임서버랑 웹서버하고 mysql, qmail, vpopmail 등등 살짝 손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네요
성공적으로 옮겨졌어요.. 이제 용량 제한도 없고, 어느정도 여러가지 세팅도 자유롭군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네요.. 그런데. 무엇하나 탐탐치않고.. 뭐를 해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거 같네요.. 무엇이든. 저의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생겨난다면 좋겠습니다 요샌 전혀 암것도 없군요.. 결정. 어떤 확실한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니.. 좀 더 높은 확률의 무언가를 찾고있습니다. 채찍질. 의미 없는 익숙해진 아픔이 되면 안대겠죠..
만화책 네다섯권 그리고 짧은 단편 소설집, 산문집, 담배 한개비.
신곡 몇개를 받고 마비노기도 잠깐 그리고 살짝 쇼핑도 다녀오셨다..
물과 음료수, 작은 맥주 몇병과 와인 한병 그리고 떨어졌던 샴푸랑 비누등..
전화를 주신다던 J님에겐 안오고 여기저기 연락이 오는.. 미안해 무리하긴 싫었어..
결국 집으로 찾아오신 드라마스틱 님과 저녁을 먹고 또다시 뒹구는중 -_-;; 겜방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