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라 하는 두무개길-서빙고로 코스를 이용하다 보면 자주 건너는 다리
열심히 찍어봤는데 뭔가 아직 부족한 느낌.. 센스 부족일려나..ㅋ 암튼 찍은거 두장 고고싱//

2006-08-09 PM 11:03

2006-08-09 PM 11:08

첫번째 사진 F/2.8,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두번째 사진 F/4.9, ISO-100 으로 노출시간 1초. (광학줌 x3)

63 빌딩서 원효대교로 진입하는 진입로에서 잠깐 바이크 세워놓고 찍은겁니다
청담대교의 초록 불빛과는 또 다른 분이기네요 첨에 청담대교 찍을땐 ISO-800 넣었었는데..
확실히 ISO 낮춰놓고 찍으니 노이즈가 적긴 적군요. 뭔가 디카질을 배워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AND

어제 저녁 맛나게 양푼갈비를 먹었던 곳ㅋ with 민형이
저녁 시간에 가서 5시 이전엔 꽁자루 주는 도시락을 2000원 주고 사먹었지만..
그래도 어째꺼나 맛있었으니 만족ㅋㅋㅋ 먹느라구 노래방 못갔으나 괜찮을정도;;
양푼갈비찜 2인분 (1인:6500원) 먹고, 도시락(2천원) 한개랑, 다 먹고 볶음 비빔밥(2천원)
그외 소주 2병. 무쟈게 먹었쿤하 -ㅁ-.. 암튼 대만족 근대 음식은 먹으라고 정신없어서 못찍음

2006-08-09 PM 9:18


ps. 소주 마시며 앉아있는데.. 어떤 여성분께서 오셔서 껌이 들어있는 이것을 주셨다..
마침 껌이 필요했는데 주셔서 매우 감사함 (근대 ★거★거 다해준댄다는데 뭘해준단걸까--a)

2006-08-09 PM 9:45



다른 블로그에서 훔쳐온 양푼갈비 일번지 음식 사진들 -_-;;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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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변화란 더 훌륭한 목적과 미래를 위해 현재 생각하고 원하는 것들을 포기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자 얻기 위해 설계 되어진' 행복을 가져다 준다.
행복을 부분적으로나마 정의한다면,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현재 우리가 원하는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욕망과 능력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中


조금은 제 변화에 대한 생각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변화하는 것에는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요 고통스럽기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렇지도 않다면 가치조차 없겠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희생할 수 있기에 변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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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 Stay Foolish.

- Steve Jobs / Commencement address delivered on June 12, 2005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적어도 내가 지금 그리워 하고 있는 그때는
밥한끼 사먹을 돈도 없었을 정도로 불쌍?했었죠.
그리고 행복하지도 않았으며, 무엇이 행복인지도 몰랐던 때 입니다.
배고팠지만 행복했던게 아닙니다 그저 배고팠으며 미련했을 뿐입니다.
행복할 수 없었던 미련함.. 그대신 작은 성취감을 느끼려했던 그 미련함..
다시 그때와 같을 수는 없겠죠 이미 알아버렸으니까요. 이제 마음가짐의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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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본능을 되찾고있다
본능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런가..

요새 몇시에 자던 전혀 알람이 없더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잠에서 깨어버리는 나를.
새삼 신기해 하고 있는 중이다. (출근도 여유있고 은근히 좋다)
한동안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는데 말이다. 정말 힘들었는데 몸도 마음도..

뭐든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내게 알리려고 하는듯 하다.
내게 무언가 시작하라고 재촉을 하는듯 하다.
깔끔히 부러졌다고.. 다시 자라나 달라는 듯이.
그래서 나는 무엇을 시작할지 고민중이다
무엇을 하는 것이 맞는가.. 무엇부터 하는게 재미있을까..
AND

그리움 가득한 눈빛으로
제가 뒤따르는지 확인하세요
사랑으로 저를 일으켜주세요
미풍이 제비를 받쳐 올리듯
태양이 내리쬐든 비바람이 치든
우리가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저를 꼭 껴안아주세요
늠름한 바다가 파도를 끌어안 듯
산속에 숨어 있는 당신 집으로
저를 멀리멀리 데려가주세요
평안으로 지붕을 잇고
사랑으로 빗장을 걸도록 해요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또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비상」, 사라 티즈데일


그대가 저를 부르시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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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갑작 만나서 얼레벌레 하다가 가르텐비어 고고
맥주 한잔씩 마시고 성남가서 노래방 고고싱하고 돌아옴 대략 3시쯤
간만에 봐서 너무 잼있었는데 왠지 아쉽당.. 다음엔 좀더 화끈하게 -_-ㅋㅋ

01234
2006-08-06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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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헛과 아즈키의 다리입니다.
보다시피 두개씩입니다.

2006-07-30 AM 11:22

사진 by St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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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쿠터 쥬댕이를 소개합니다
푸힛 역시 좋군요 *-_-* 심플하지만 나름 유니크 디자인이랍니다
디자인 바이 더헛. 핸드메이킹 스킬 9랭의 위력입니다 수제 입니다
어째뜬 앞에 Azki 라고 써있구 옆에 (전투 버전?) 고양이하구 Enjoy & Passion
안보이지만 뒤엔 Passion & Enjoy 써있구 또 고양이 (다른 버전 고양이 러블리버전?)

할리머플러 달았다가뗐구요.. 순정을 쓰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왤케 시끄러운지 -ㅁ-
그외 옵션은 밑에 LCD 앞중간뒤에 했구 내사랑 브리츠 스피커♥ 정도입니다 간소합니다

2006-07-30 PM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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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밤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_-..
잘보면 고양이가 앉아있어요.. 은근 오래 앉았다 갔어요 -_-zz

뒤의 배경은 나의 쥬댕입니다 judd125 기종이지요
리블이라서 잘은 보이지 않는군요 (리블: 리얼 블랙의 약자. 마비노기의 언어)
어제 누적 km가 5000을 돌파 하였습니다. 아직 엔진도 빵빵하고 끄떡없네요

어째뜬 신기하게 괭이가 있어줘서 한장을 찍었습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이름 모를 고양이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08-04 PM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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