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Life | 122 ARTICLE FOUND

  1. 2006.10.27 봉쥬르 2
  2. 2006.10.27 서울 타워 - 남산
  3. 2006.10.27 아즈키네 냉장고 2
  4. 2006.10.24 맘에 드는 지구인 4
  5. 2006.10.20 갑자기 흥분 2
  6. 2006.10.20 그냥 요새,
  7. 2006.10.20 미안 미안 미안해
  8. 2006.10.20 원피스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9. 2006.10.19 생태 보고. 2
  10. 2006.10.17 바이크 브레이크 잡는 법 5

2006-10-24 PM 11:43

2006-10-24 PM 11:45



밤에 바이크타면 서울 나가서 20분 정도 무진장 쏘면 도착하더라

따스한 모닥불의 향기와 함께 정겨운 분이기가 있는곳..
배가 고파서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쌀쌀한 가을밤에, 이곳에서의 야식 정말로 감동적이다..

ps.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이모가 싸준 고구마나 가져가서 구워먹고 싶다.
(직접 가져온 감자나 고구마를 모닥불에 익히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장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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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PM 9:02


2006-10-24 PM 9:02



역시 남산은 좋다..

ps. 첨에 저거 색깔 변하는 건지 모르고
찍고 보니까 사진하고 실물이 색깔 달라서 카메라 고장난줄 알았음;;
그런데 더 웃긴건 옆에서 보고 화이트벨런스가 어쩌고 하면서 그 문제라고 했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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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PM 8:30


있는게 술밖에 없네 -_-
냉동실에는 과자 초콜릿..
랄라 즐거운 나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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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 부적응하고 있는 아즈키

그치만 좋아하는 인구인의 몇 가지


극단적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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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갑자기 엄청 실망스런 기분이 든다 (갑자기 너의 얼굴이 떠올랐다)

착한척.. 너의 어설픈 그 착한 척.. 대놓고 나쁜짓을 하는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나 역시 해준거 없으니까 바라지않아 그런데 왜 조낸 친한척 하면서 해줄꺼처럼구냐

누구 약올리냐? 결국 안해줄꺼면 해줄척 하지 말던가. 사람 기대하게 만들고 바보만드네..

나도 착한척 할만큼 해봤었던 놈이니 제발 내앞에서 어설프게 착한 척. 친한 척.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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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Q~를 하며 많은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들어가본다

저마다 아파하고 즐거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면서(할려구 하면서.) 살아가더라..

그냥 전혀 모르는 사람의 삶과 그의 정서를 느끼는 것. (이게 세글자로 스토킹이죠;)

이색적 분이기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나를 느낀다 나의 과거와 나의 미래를 꿈꿔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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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왠지 모를 심퉁과 약깐의 질투 그런거였어

마음속으론 언제나 나는 너의 편이야 니가 내편이 안되 준다고 해도 말야.

그러니까 혹시나 실망했다면 용서해줘. 나도 그동안 엄청신경 쓰였었다고^^


ps.
포기하지마라.
이루지 못했던 건 이룰수 없었던 까닭이 아니라 이루기 전에 멈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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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극장판 7기 (벌써 이렇게 많나 -_-;)
원피스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의 시사회 보구 왔다 -_-


후반부 약깐 졸립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웃음이 터지는 장면들도 많았고
재미있었다 으흠 별은 한 서너개쯤일려나

ps.
원피스보러 갈땐 초파가 그려져있는 옷을 입구 가는 센스 -_-;;
글구 나미가 역시 최고야ㅠㅠ 너무 멋있다 너무 좋아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미 슴가 나오는 장면들 모두하고 -_-)
조로가 화살 막아내는 장면이였지 (여기 저기서 우와 소리 막 나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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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즈키의 상태보고다 그냥 생각이 나는 대로.


으흠 그럭저럭, 은근히 많은 일들이 있었네..

거의 맨날 날마다 꿈을 꾸게되었고

손에 기름때 묻이는 일도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새로운 집을 지켜가는 일들도 할만하구나

으흠 채팅을 위한 채팅은 별로 나의 취향이 아니였고.

마비노기는 꽤나 안했네..

인챈은 코볼트 한개가 남았구

글구 시험은 물론 별로였다.

공부? 역시 할 조짐이 안보이고.

바라보는 눈은 아직도 까칠하구나..

변한게 없는 나의 태도와 그에따른 사람들

갑자기 당연하게 여겼던 일이 답이 아닐지 모른다는 걱정하고..

결정 내리기전에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그정도의 자유?가 없어서? 혹은 친하지 않기때문에?? 역시 재미없을까 걱정대서?

예견과 두근거림 그리고 실제 -_-'' 반복 반복 리피트


ps. 내가 쏘면 세상이 다 맞는다.            그래서 ,                나 는  세 상 을  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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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브레이크와 핸드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



모터싸이클에서 브레이크라면 이 세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것이 핸드브레이크라 할수 있는 오른손 레버에 의한 브레이크 조작이다. 보통 위

의 세가지 브레이킹을 순차적으로 모두 사용하는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우

선 각 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바이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이해하기로 하자.

풋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는 둘다 리어타이에 제동을 걸어 주는 것인데 후륜의 제동

은 상대적으로 휠베이스가 짧은 레플리카에서는 비교적 효과적이지 못할 뿐더러 제동

에 의한 감속G가 커질수록 후륜의 접지압이 감소함으로인해 제동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어 한때 과거의 레이스에서는 그 중요성을 거의 무시하여 후륜브레이크를 규정상

형식적으로 장착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머신과 테크닉의 발전으로 인해 브레

이킹의 보조역활로서의 리어브레이킹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가속이건 감속이건 차체에 어떤 힘이 가해지면 진동이 억제되고 차체가 안정되려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브레이킹은 코너진입 직전의 감속의 목적뿐만 아니라 차체안정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더구나 후륜에 제동이 걸릴 경우에는 스윙암의 작동특성상 차체

가 가라앉고,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체인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해서 차체진동이 억제

되면서 직진안정성과 함께 전륜브레이킹에 의한 노즈다이브현상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엔진회전수의 감속으로 인

해 기종에 따라서는 엔진토크의 진동이나 회전수의 불규칙에 의한 진동과 강한 엔진브

레이크를 걸었을땐 약간의 슬립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복하는 회전수 땜에 후륜

이 통통 튄다거나 특성상 체인의 아래쪽이 당겨짐으로 인해 스윙암이 가라앉는것이 풋

브레이크보다 덜할때가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엔진브레이크를 무조건 무시할수도 없는것

은 코너직전에 미리 코너탈출가속을 위한 엔진회전수를 유지하지 않았다가는 가속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코너후반에 기어변속이나 클러치 연결을 유연하게 하기가 거의 불

가능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우선 코너진입초기에 적당한 기어변속을 해가며 엔진브레

이크를 걸면서 풋브레이크를 걸어 안정시키는것이 좋다. 엔진브레이크를 위한 쉬프트

다운은 순차적으로 걸어가는것이 기본이지만 앞서 클러치조작에서 설명한대로 익숙해

지면 클러치로 조절해도 된다. 후륜브레이킹은 후륜을 쉽게 락시켜 슬립이 일어나는

일이 종종 발생하므로 어느정도 속력에서 어느정도 제동을 걸면 슬립이 일어나는지를

스스로 체크해 둘 필요도 있는데 반드시 바이크를 직진으로 안정되게 주행시킨후 체크

하도록 한다.

헨드브레이킹으로 조작되는 전륜브레이크는 가장 강력한 브레이킹인 만큼 가장 중요

하면서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전륜에 제동을 걸었을 경우 우선 디스크가 달아오르

면서 제동력이 강해지고 포크가 가라앉고 제동효과가 발생한다. 즉 아주 작은 시간차

로 포크가 줄어든후 감속이 이루어 지는데, 전륜역시 후륜브레이킹과 마찬가지로 차체

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노즈다이브를 심하게 한다. 전륜제동을 포크가 줄어들새

도 없이 갑작스레 걸게되면 슬립이 일어나고 전륜슬립은 후륜에 비하면 그 피해가 막

심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스티어링이 흔들리게도 되므로 상당한 기량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저번에도 언급하였듯이 검지와 중지의 사용을 권하는 것이다. 여러번의 반복된

레버조작을 통해 브레이크패드가 디스크에 마찰이 시작되고 포크가 가라앉으면서 감

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손가락으로 느껴보자. 어느정도 그 과정이 손가락에 감각적으

로 감지되면 점점 제동의 강도를 더해보다보면 어느새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하드브레

이킹을 위한 레버조작이 가능할 것이다.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후륜들기'의

묘기부리는것은 브레이크의 특성을 잘 익히고 하드브레이킹의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

이 된다. 처음에는 저속으로 전진하다가 브레이크를 꾸우우~~욱! 잡아 포크가 깊이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면서 그 강도를 더해가다보면 최대한으로 포크가 내려간 후 후륜

이 살짝 들리면서 정지하는걸 느낄수 있다. 점점 속도를 더하면서 브레이크 잡는 강도

를 더하면 후륜이 점점더 뜨게 되는데 익숙해 지면 후륜을 든체로 레버의 조작만으로

일정거리를 갈수 있다. 주의 할 점은 타이어와 브레이크디스크가 따뜻해야 할 것,

노면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할 것, 특히 니그립이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 몸이

앞으로 나가 떨어진다. 바이크가 확실히 직립주행해야 할 것, 타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빈 도로에서 해볼것, 기타 포크의 상태나 브레이크 디스크가 휘었다든지 등의

기계적 결함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무엇보다 공도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타운전자나 행인에게나 한낮 폭주족이라는 일그러진 영웅심의 표현에 불과함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코너링 중에 있어서의 브레이크 조작은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흔히 코너링

중에 제동의 필요성을 느꼈을때 어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답이 망설여 지는데 전륜브레이크가 가장 낫다. 물론 온로드의 경우. 후륜은

자칫 잘못하면 하이사이드를 일으키므로 위험하다 그러나 코너링중 전륜에 브레이크

를 걸면 바이크가 일어서려는 힘이 강하게 생기므로 동시에 체중을 더욱 안으로 옮

겨줘야 하는등, 보다 고난도의 기술과 감각이 요구되는데 익숙치 못한 사람은 오히려

코너라인이 커지거나 전륜이 슬립해 버리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다분히 크므로 코너링

중의 브레이크 입력은 조심스레 지긋히 해가면서 연습하길 바란다. 어느정도 노폭이

넓고 한적한 코너를 돌며 브레이크 입력을 하여 바이크가 일어서려는 정도를 익혀두자

이것을 체중으로 억제하여 돌면 코너링 중에 감속을 하는 요령이 생기고 그 반대로

일어서려는 성질을 잘 이용하면 연속된 와인딩이나 복합굴절 코너 중간중간에 방향을

감속하며 신속하게 바꿀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 물론 이까지 할수 있으면 이미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해도 된다.


출처: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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