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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12.11 고민 고민 ++; 6
  10. 2006.12.11 괜찮아.. 4

새해 아침이 밝아왔다

그닥 날씨는 좋지 않아서 해는 안보이지만

모두가 떠들석한 마당에 새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갈 수가 없다

그냥 똑같은 해가 떴지만 모두 이걸 새해라 부르고 있다

그런가 그럼 새해라고 해주자.. 우히힛 갑작 2006년 처음이 기억나네요 (말투 급변ㅋ)


작년에도 참 많은 분들이 제게 복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복들 모두 집어 삼키고.. 거의 나누어 주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인건지 정말 많은걸 했던 한해 같네요

많이 도움도 받고 상처도 주고 받고 실수도 하고

그러고 보니 작년 초에는 집을 나와서 -_-; 건대서 월세 생활했군요 -_-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많아서 많이 불편했었던.. 그래도 나름 경험이였습니다

친구들중에 빨리 군대를 갔던 놈들 한둘씩 제대하고.

그리고 스쿠터도 타보고.. -_-;;

지금 서식중인, 오피스텔로 옮겨오고ㅋ (규하형에게감사ㅎ)

지금 같이 다니는 씨앙이란 녀석을 만나고.. 그리고 잠시 레플리카도 탔고 -.-;;

군대 문제도 조금 답이 보이기 시작했고요..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못했지만요ㅎㅎ

무엇보다도 존재 이유를 찾았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을 저버린다 하여도 이 하나로 충분합니다


정말 복 받은 한해였어요 감사해요

올해두 저 복 많이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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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인 아주 평범한.. 날ㅋ

하루 종일 문서 작업과 적당한 자료 정리를 하며..

새해 첫날을 맞이하겠지


모두들 2007년도 잘 부탁 드려요.

2006년. 막 바지에 접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해줘서..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2007년. 제가 저지른 실수 덮어주시고 다시 감싸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의 나름의 불안과 힘든 마음 상태를 이겨내지 못해 그랬습니다ㅠㅠ

서로 꿍했던 마음 모두 수건 접듯이 깔끔히 접어 새롭게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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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못한 죄

나는 많이 범했다 기다리질 못했다

그래서 찌질대고 아직도 위를 바라볼 입장이겠지


눈 앞의 작은 기회와 보이지 않는 더 큰 기회

뭐가 옳은 것일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치만 후회하지 않도록하자


바램

염치없게도 나를 붙잡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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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난 너무 주책 없이 말한다

물론 객관적으로 전혀 문제될 이유는 없는 것들이지만

주관적으론 내게 손해가 되는 바보스러운 짓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찌질하다고 말하는 짓을 하는것이다 쪽팔리게도 말야 이뭐병

진정한 고수는 하수를 내려다 보지 않는다 다만 주위를 살펴볼 뿐이다..


겸허해지자.. 완전 찌질한 티를 내고 싶어해.. 미치겠다-_-

대체 니가 얼마나 잘났기에 그렇게 참지 못해! 이런 찌질아!!



절대 아래를 쳐다보지 말자. 내려다보는 기분 좋겠지만. 내려다보는 순간 이미 넌 떨어지고 있다고..

하늘은 끝이 없다 오르자 날아 오르자.. 아직은 한눈을 팔 때가 아니야. 더욱 올라서 더 넓은 세상을 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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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아침 일찍 일어나 -_-;;

청소 싹하고 걸레질하구 .. 화장실청소하구 빨래 다하구 먹을 것들과 와인준비...

뭐하잔 짓인건지 -_-;; 혼자 쌩쇼하구서 한참 하구서 이제 심심해졌음..

정리 싹하고 나니 그래두 볼만 하네 집구석

이렇게 해 놓구서 혼자서 캐롤 트니 최고다.. 눈물이 나네 -_-;;

게다가 또 전하지 못한 편지가 하나 늘었군

휴일 하나가 그냥 이렇게 흘러가버리는군 =_=..


얼굴이 그립고 냄새가 그립고 모든게 그리워지는 오늘 같은 날..

오늘 하루 견뎌낸 후엔 당분간 견뎌낼 수 있겠지 다시 느낄 때까지..

다시 느끼면 다시 견디기 힘들어지는 그런거겠지.. 젠장 왤케 힘들게 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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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누워야 코너 좀 돈다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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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참 힘들구나

괜시리 엄청 싸우고는.

가슴 메어지는, 겁니다..


단지, 나를 위했던 것 뿐인데

서로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힘겨운 밤이 되었습니다 ;ㅅ;


정말 오늘은 꼬옥 안아주셨음 좋겠습니다..

혼자서 이런 생각을 하며 좁은 방구석에서 혼자 앉아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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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간만에 가계부라는 것을 써본다 (웹버전)

아마 초딩때였나 -_- 그 이후로 제대로 맘을 먹구 시작하는건 처음인듯한;;

그동안 왠지 마구 살았단 느낌이다 아니 마구 썼다구 하는게 맞나

통계 내보니 엄청난거다.. 왠지 이제 짠돌이 될거 같은 분이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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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민이 많다

모든걸 포기할수 없기에..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지만

하지만 우린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든거니까


가장 소중한 것의 100%를 위해 다른 모든걸 버린다면,

오히려 100%에 도달 할 수 없어 잠시 50%를 참아야 이룰 수 있는거야

힘든 과정 이후에 반드시 보상받을테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힘내줘 나를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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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사람 만나서 웃어도 괜찮아.
영화를 같이 봐도 괜찮고,
밥을 먹어도 술을 마셔도 괜찮아.
손을 잡아도 괜찮고, 그 사람을 품에 안아도 괜찮아.
매일 그 사람과 문자를 보내도 괜찮고,
몇시간씩 전화통화를 해도 괜찮아.

그런데
사랑까진 하지마.
그것까지는 안 괜찮아.

하지만 어쩔수 없게도 그렇게 되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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